흡연구역이 2층이랑 가깝긴한데
담배피는중에 갑자기 내려와서는
나보고 담배냄새나니까 딴데가서 피라길래
그러셨냐고 어디서 필까요? 했는데
싹 무시하고 따발총처럼 냄새난다 소리만 함...
걍 듣다가 말끝날때 어디서 필까요 했더니
한 50cm 옆에서 피라길래 예예 하고 거기서 폈어
근데 며칠전에 흡연구역에서 마주쳤는데
나보고 몇살이냐 몇호사냐 묻길래 답해줬는데
너어어~~무 동안이라고 애기같다고 웃으면서 말함
이중인격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