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친구들도 많고 가족들과도 원만하게 지내고 있거든?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겉으로는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나는 너무 인생이 괴롭고, 매일마다 ㅈㅅ생각을 하고 있어
직장이 괴로워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직장 다니기 전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게 맞나 모르겠다
그냥 기질이 이런 건지.. 약은 꾸준히 먹고 있는데도 나아지질 않네😭 하.. 그냥 회사 내 문제가 있거나 내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ㅈㅅ로 그냥 회피할까..? 이런 생각도 해
그냥 내 존재가 너무 민폐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는데.. 내가 너무 이상한 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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