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22살인데 외박 안되고 통금 12시야 10대 학생들 연애하는거 안 좋게 보셔서 연애 못 해봄 지금 썸남 있는데 엄빠한테 말 안할거긴 해 엄빠는 나 썸남 있는 거 몰라서 자꾸 애인 사귈 때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함 인연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결혼까지 갈 수도 있다고.. 근데 나 22살인데 벌써부터 결혼 상대로 생각하면서 사람 만나야 돼? 좀 오바 아닌가 울엄빠 얘기 들어보면 혼전순결로 만났던 것 같아 그래서 더 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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