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촌오빠들 언니들 어른들와서 포차같은데서 술먹는데 그앞에꺼는 다 다른 언니가 결제했음 근데 무슨 볶음밥이랑 소주 하나 추가로 주문한건 아까 결제한 언니가 나보고 계산하라는거야.. 첨에 카드를 주는줄알고 멀뚱히 있다가 내가??결제하라고? 다시 물어보니까 맞대서 걍.. 만오천원가지고 돈없다하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내가 결제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얼탱없네
참고로 나 선약도 있고 할일 있는데 친척들 왔다고 급하게 집 돌아온거라 포차가서는 ㄹㅇ 한입도 안먹고 물만 마신거거든..?? 만오천원이래도 고맙단 말도 없고.. 기분 되게 이상하고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