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나서 손등에 한포진이 생겼는데 손에 물 닿는 직업이라 몇개월째 안 없어지고 있단 말이야 눈에 계속 보이고 간지럽고 아프고 하니까 너무 스트레슨데 만나는 사람들이 가끔 너 손 왜 이래? 하면 너무 짜증남 그런 사람들은 또 조용히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사람들 많은데서 그러니까 시선 집중되고 진짜 주변 사람들땜에 더 스트레스 받음 뒤에 뭐 묻었다거나 잘 안 보이는 위치에 뭐가 나서 모를까봐 얘기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위친데 굳이 언급하니까 기분 나쁨,, 이 글을 보고 내가 너무 예민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바라는건 주변에 나처럼 피부 질환 앓는 사람들이 있다면 괜히 묻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래도 많이 궁금하면 조용히나 물어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