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타지역 호텔 묵을일이 많은 일을 하고 있어서
내가 봐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호텔에 가게 된 적이 있었어
진짜 눈돌아가서 사진 여기저기 찍고 조식도 찍으면서 여기 현애인한테 진짜 좋다했는데
와 엄청 맛있겠다 나는 컵라면먹고있는데...
이러는데
갑자기 전애인도 비슷한 반응이였던게 생각이나는거야..
현애인은 짠하고 귀엽고 여기 같이와야겠다 빨리가서 맛있는거 사먹자고해야겠다 이생각이 들었는데
전애인은 왜 그런것까지 나한테 말하지 먹지말라는건가 사람이 왜이렇게 지지리궁상이지 했던 생각이 등어서
현애인 전애인 둘다 똑같은반응인데
왜이렇게 다르게 느껴졌던걸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