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먹었는데 아직도 엄마가 옷 참견하는데 다 이래?

너무 노출 많게 입거나 그런게 아니라 뭐 입으려고 하면 너무 덥다느니 춥다느니 하면서 입으려는 옷 입지말라고 뭐라해...내 체온 조절 내가 알아서 하고 다니는데 좀 짜증나.... 입기 싫은 옷 자꾸 입으라고 하고 

[익인1]

22살인데 아직도 옷 이상하다 내 취향 존중 안해줘..

[글쓴이]

그냥 엄마들 국룰인가....ㅠㅠ

[익인1]

하 ㄹㅇ 난 짧고나 뭐 추워보이는건 이해하는데 디자인 가지고 지적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글쓴이]

알아서 하는데... 증말 왜 이럴까...

[익인1]

그러니까 난 이걸로 많이 싸웠어 쓰니도?..

[글쓴이]

1에게
싸우지는 않는데 기분은 안좋아서....ㅠㅠ

[익인2]

나 슴여섯인데도 그래....

[글쓴이]

걍 많이들 이러는구나... 엄마가 내옷 빌려가서 그거 찾으니까 덥다면서 나중에 준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