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96l 4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처음엔 내가 버려졋다고 느꼇다

서로의 시작이 달랏기에 늦게라도 열심히 달려보려 햇던 나는 고꾸라지고 말앗어

근데 말이야,,,시간이 지나고 그때가 문득 떠올라 돌아보니 

내가 선을 정해놓고 벽을 세웟더라

그걸 깨달은 순간 너무 자신이 부끄러워져 아무것도 하면 안됨을 뒤늦게야 알앗어,,,

지금 이렇게 아픈건 나의 몫인걸 

끌고가야지,,,언젠간 희미해질테니


어디서라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추천  4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글쓴우동
물론
13일 전
우동2
놓치면 타이밍 잘못
잡으면 역시 인연
타이밍이 잘못했어

13일 전
우동3
타이밍만달랏던거면 어쨌든 한때 서로마음에들어했다는거아냐? 맘에드는상대쌍방으로만나기쉽지않은디
13일 전
우동5
쓰니는 왜 벽을 세웠었는데? 진짜로 상대를 위한다면 이제라도 밀어내서 미안했다고 사랑하기로 마음 먹을 순 없는거야?
13일 전
글쓴우동
음,,, 벽을 세운줄 몰랏다가 좀더 정확해요. 우정이라 농담 장난인줄 알앗어서~

시간이 꽤 흘러서, 마음접느라 고생햇을텐데 괜히 상대방 힘들게하는건
아니다 싶어요.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짝사랑 이런 행동까지 해봤다90 09.14 17:446162 0
동성(女) 사랑짝사랑 할 때 어쩌는 편이야?12 09.14 14:051832 0
동성(女) 사랑나이 차이 많이 나면10 09.14 23:261734 0
동성(女) 사랑여기만 들어오면 숨이 턱턱 막혀 9 2:51890 0
동성(女) 사랑알다싶이 내가 좀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 잘 못하잖아12 09.14 20:081960 2
프뮤4 10.17 23:09 1543 0
썸인줄 알았습니다만? 3 10.17 22:45 786 0
보통 짝녀 어디에 앉아?9 10.17 18:10 5069 0
극외향적인 동이들아 극내향인 좋아하면 어떻게 행동해? 6 10.17 15:50 2561 0
다행이다 10.17 00:06 320 0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2 10.16 22:30 1641 0
나 이제 고백할거야8 10.16 19:16 3733 0
언니때메 좋았다가 힘들었다가8 10.16 18:28 3091 1
속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라도 써봐. 25 10.16 16:21 4989 1
짝녀 남친 생겼대 2 10.16 14:04 312 0
언젠가는 고백하려했는데 6 10.16 05:42 2824 0
안 자는 익? 내 썰 들어저12 10.16 03:12 3412 0
바이에 대해서 8 10.16 02:39 1262 0
언제까지 연락 안할거야 3 10.16 01:58 1200 1
너 이씨2 10.16 00:50 1180 0
헤어졌다…1 10.16 00:42 827 0
처음으로 안정적인 연애 해보는데 7 10.15 23:55 1930 5
더 이상 남자한테 감정 안 생기고 남자 안 만나는 바이면3 10.15 23:13 3372 0
이러면 레즈보다는 바이인거겠지??2 10.15 23:13 3482 0
언니 보고 싶어2 10.15 22:40 1652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