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오른 당신을 위해 쓰는 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처음엔 내가 버려졋다고 느꼇다

서로의 시작이 달랏기에 늦게라도 열심히 달려보려 햇던 나는 고꾸라지고 말앗어

근데 말이야,,,시간이 지나고 그때가 문득 떠올라 돌아보니 

내가 선을 정해놓고 벽을 세웟더라

그걸 깨달은 순간 너무 자신이 부끄러워져 아무것도 하면 안됨을 뒤늦게야 알앗어,,,

지금 이렇게 아픈건 나의 몫인걸 

끌고가야지,,,언젠간 희미해질테니

어디서라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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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물론

[우동2]

놓치면 타이밍 잘못
잡으면 역시 인연
타이밍이 잘못했어

[우동5]

쓰니는 왜 벽을 세웠었는데? 진짜로 상대를 위한다면 이제라도 밀어내서 미안했다고 사랑하기로 마음 먹을 순 없는거야?

[글쓴우동]

음,,, 벽을 세운줄 몰랏다가 좀더 정확해요. 우정이라 농담 장난인줄 알앗어서~

시간이 꽤 흘러서, 마음접느라 고생햇을텐데 괜히 상대방 힘들게하는건
아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