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이랑 친한 동기나 친구들이랑 여행을 좀 자주 다니는 편이고 이걸 스토리에 다 올리는 편인데 어느 순간부터 동기여행 모임에 자꾸 끼워달라고 하거나 자기랑 둘이서 여행 가자고 해
바쁘다고 좋게좋게 계속 거절하는데 계~속 당일치기도 좋으니까 가자고 하고 내가 최근에 취직해서 바빠서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휴가 때 가제
내가 남친도 있고 친한 친구들도 있는데 소중한 휴가를 왜 잘 모르고 불편한 친구랑 여행 가는데 써야하는건지... 왜 계속 거절해도 가자고 주기적으로 연락이 오는지 너무 부담스럽고 이제 핑계 댈것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