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밥 먹으니까 알아서 챙겨먹으라길래 마라탕 시켰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덜어감
양 많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았음
친구한테 선물받은 과자 엄마아빠가 다 까먹음
나중에 먹으려고 찬장에 둔 거...
먹는 건 괜찮은데 왜 맨날 물어보지도 않고 하나 먹으라고 남기지도 않냐고
왜 맨날 나를 식탐충으로 몰아가냐고... 아 진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