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행을 가서 연차를 씀 : 뱅기 예약했냐? 어디꺼 예약했냐? 얼마냐? 경유하냐? 몇시 출발이냐? 몇시간 걸리냐? 숙소는 잡았냐? 얼마냐? 어디어디 가기로 했냐? 그런데 예약하고 가지 않냐? ㅁㅁ유명하던데 꼭 가봐라 진짜좋다. ㄴㄴ먹어봐라 맛있다더라. 오는건 몇시 도착이냐 등등
집에만 있어요.라고 하면 아무것도 안하는데 집에만 있는다고? 이런 분위기임. 또 아무것도 안한다하면 연차인데 연락올까봐 어디간다 정도만 말하는 것도 있긴한데 너무 딥하고 과해... 대답하기도 싫고;
다들 어케 대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