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일해본사람.콜센터 힘드니?

해본적없는데.

힘들듯.

[익인1]

한달차 쯤 되면 멘탈 약한 사람들 한번씩 꼭 울기마련 그 옆에 3년차는 진상 받으면 전화기 조나쎄게 닫으면서 후.....ㅅ!뱔! 깊은 한마디 뱉고 아블 담배각 챙겨서 한대 쑵 피고 들어와서 다시 스트레스 수치0만들어가지고 또 일함
5년차는 이미 파트장이거나 관리같은거 주로하고 상급자 바꿔달라하면 그때 내가 책임자다 하고 받는 정돈데 책임은개뿔이 그래봐야 다들 하청 콜따리들이 부둥부둥해주는거

[글쓴이]

그렇구나.지금도 하고있니?

[익인1]

나? 나 하루만에 관둿는대ㅋㅋ 딴 기업에서 업무하다 콜센터관리 업무를 했었어서 자주가서 고충 들어주고 인원관리하고 그랫엇음

[글쓴이]

그렇군.ㅋㅋ 이야기 재밌네.진상은 무슨진상이 있는데?

[익인1]

말도 안되는거 트집 잡고 해달라 말투가 왜그러냐 내가 우습냐 하는 별 진상,성희롱 진상 가득함
콜센터는 애초에 여자들이 무경력 무스펙 정말 갈 곳 없이 최종으러 모여드는 곳인 만큼 자주 구하는 이유가 있음
웬만한 멘탈로는 못버티기 때문에ㅋㅋ 사람이 기가 겁나 쎄지고 날카로워지기 쉽상이야

[글쓴이]

1에게
ㅜㅜ저런...에휴;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