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직원들 충원 되어서 일주일에 한번 쉬는날 생기고 야간일도 안하기로 했는데 9월에 충원하기로 한게 다 취소가 되어서 현재 멘탈이 다 털리고 멘붕 온 상황이야
힘들단 말 한마디와 함께 잠수탄지 4일째
겹지인이 있어서 애인 근황을 어제 들었는데 상황이 더 최악으로 갔다고 하더라고,,, “밥도 잘 챙겨 먹을 수 없을정도로 더 바빠졌고 잠도 잘시간도 줄어들었다. 더 멘탈이 약해져서 잠수 탔지만 상황이 좀 괜찮아지면 연락 올것이다 좀만 기다려라“ 라고 하더라고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이해가고 애인 심정 충분히 알겠는데 내가 언제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이고 막말로 이게 잠수이별 일수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앞으로 3일 더 기다려보고 연락 안오면 연락 해볼까?
3일 더 기다리면 일주일째 기다리는건데 ㅜㅜ 그안에는 연락 올 확률 있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