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숫기없고 애교랑 담 쌓은 사람인데.. 애인이 묘하게 어리광이나 애교 바라는 느낌이야ㅠ
이걸 나한테 드러내진 않는데 막 옆자리에 꽁냥대는 커플 보면 부럽단듯이 보고 연애 시뮬이나 로코물 좋아함.. 여자가 리액션 풍부하거나 호들갑 떨면 엄청 좋아해
하으 내가 철판 깔고 한번 먹여달라고 아 하니까 막 웃으면서 그렇게 배고팠냐며 귀엽다더라 근데 내가 현타와서 다신 못하겠음ㅠㅠㅠ 어쩌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