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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l
20대 중반 되니까 외동이란 사실이 급 슬퍼져성.. 다들 다 형제자매가 있나? 의지 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좀 슬프당 ..


 
   
익인1
나..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1
엄마아빠 죽으면 어떻게 하지? 싶음ㅋㅋㅋㅋㅋ
13일 전
글쓴이
그치 !!! 난 딸인데 먼가.. 주위보면 남매나 형제한테 의지 할 수 있자나 좀 부럽더랑 ..
13일 전
익인1
형제 있는 애들은 이 외로움 모르더라.. 피 나눠도 남으로 산다고 막 그러는데 그런 느낌의 그게 아님.... 혈육의 느낌이 있는데
13일 전
글쓴이
ㅁㅈㅁㅈ 우리도 나중에 의지 할 사람이 생길고야 가족을 만들면☺️
13일 전
익인1
안그래도 나 이모가 5명인데.. 그 이모들 중에서 외동인 애가 1명 있거든? 나 빼고! 그래서 너네 둘이 어른되면 서로 의지하고 살아야한다고 주입함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글쓴이
1에게
앜ㅋㅋㅋㅋㅋ 근데 크면 친구도 의지되고 남편이나 또 내 가족이 생길거니까

13일 전
익인2
난 외동이라 행복햠
13일 전
글쓴이
진짜?? 나는 이제는 슬슬 형제자매가 넘 부러움
13일 전
익인2
웅 나는 무조건 혼자 있어야 되는 성격이라 ㅋㅋㅋ ㅠ 사촌언니랑 친해서 언니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우리집 오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힘듦..
13일 전
글쓴이
허어억 그래도 사촌언니랑 잘 지내는거 보면 부럽댜 근데 나도 내 주위에 꼭 혼자있어야 하는 친구가 있더라고 ㅋㅋㅋ 그런 사람들 보면 또 사람 성격 다 다르더라 〰️ 느낌
13일 전
익인3
나도 외동! 첨엔 혼자인게 좋았는데 이제 나이먹고나니..친구들 자기 언니랑 잘 지내는 거 보면 부러워
13일 전
글쓴이
구니까 .. 먼가 외동이라 나이들면 넘 걱정댕..
13일 전
익인4
세상 일은 모르니까.. 내가 먼저 부모보다 죽으먼 억장 무너지잖아...
이런 생각들땐 부모 옆에 같이 있어줄 형제가 있었으면 하고... 나이 드니까 부럽더라 나두

13일 전
글쓴이
마즈아.. 먼가 혈육이라는게 참 부러엉 ..
13일 전
익인5
혈육이랑 잘 맞으면 다행인데 ㄹㅇ 성향이며 성격 모든 게 다 안맞고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데 혈육이라고 친하게 지내야한다고 부모님이 그러면 그게 더 스트레스일듯...
13일 전
글쓴이
그치 그런 사이도 잇게찌..? 오히려 너무 안맞는 형제자매는 ..
13일 전
익인6
헐 나도..난 어렸을 때는 혼자인게 편하고 좋았는데 갈수록 싫고 무섭고 두려워지고 부담되더라...ㅠㅠㅠㅠㅠ
13일 전
글쓴이
그니까 그래더 좋은 친구들이 주위에 생길거야 또 나의 가족도 생기자나!
13일 전
익인7
나... 형제 자매 있는 애들이 외동이라서 좋겠다 그러는데 나는 솔직히 공감안돼..
형제자매 있어서 너무너무 부러운데 외동이 뭐가 좋겠다는건지 모르겠어 나중에 늙어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걸다 나혼자 다 감당해야하고 내 가족중에 더이상 의지할 사람 이 없어서 더더 외로울거같아

13일 전
글쓴이
내가 딱 지금 이럼 .. 너무 걱정이긴 한데 나중에 또 의지 할 사람이 생길거니까 긍정회로 돌릴라고 ㅋㅋ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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