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살에 편입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안시켜준게 너무 후회야 집에서 돈없다하고 뭔 너가 편입이냐 이말함

돈 없지도 않았고.. 

[익인1]

돈은 본인이 마련해도 됐을텐데

[글쓴이]

어떻게 알바로?

[익인1]

엉 나도 알바로 혼자 편입학원비 + 1년 등록금 마련했음

[글쓴이]

휴학하고?

[익인1]

아니 학기 중에 쫌쫌따리 벌었음 알바가 국근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걍 네가 힘들기 싫었던 거 아님? ㅋㅋㅋ

[익인2]

1에게
ㄹㅇㅋㅋ어이가없네

[익인2]

시켜줘야 하냐 ㅋㅋㅋ 너가안해놓고

[글쓴이]

학원비나 그런거 비용 드는데 원서비도
안하진 않았음 하고싶어서 편입 설명회도 타지역 갔었어

[익인2]

누가 공짜랬니... 니가벌어서 하면되지

[글쓴이]

내가 어떻게벌어
울집 국장도 안되는데 근장도 ㅇ못하는데 무슨

[익인2]

ㅋㅋㅋㅋ돈버는방법이 그것뿐이야? 그냥 니의지로 안한거 인정해...

[글쓴이]

2에게
그럼 알바밖에없는데

[익인2]

글쓴이에게
당연히 알바밖에없지 니가 그걸 하기 싫으니까 선택지가 없다, 집에서 돈줘야만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거잖아

[글쓴이]

2에게
알바갖고 얼마번다고 생활비만 벌겠다

[익인2]

글쓴이에게
얼마번다고 생각하는데? 주3일만 나가도 100넘게 벌어 뭔

[글쓴이]

2에게
나 19년도였음

[익인2]

글쓴이에게
시급천원차이나는구만
월70이라도 벌어서 입시비용에 모아쓰면 되지 넌그냥 안된다고만 생각하고 싶은거 같애

[익인3]

편입 학원은 별로 안 비싸서…

[글쓴이]

원서비 이런거ㅠ나 토익학원비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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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헉 라뗀 한달 50만원이었는데.. 올랐구만 쏘리 ㅜ

[익인6]

선생님이랑 어느 학원인지에따라도 달라서..!!!! 기본은 40부터 시작하나봐

[익인4]

학교 끝나고 알바하거나 휴학하고 바짝 벌긴 어려운 상황이었어? 내 친구도 집에서 절대 돈 안내줘서 학기중에 도 알바 다니고 다음 학기 휴학하고 돈 벌어서 편입 스스로 준비해서 하긴했어...

[익인4]

그런데 집에서 해줄수 있는 환경인데 저런 소리 들으면 충분히 속상할만함

[글쓴이]

집에서 해줄 수 있었는데.. 너가 무슨 편입이냐 이랬음..

[익인5]

아진짜 댓글들 머리털 다 뽑고싶네 하,,,,,

[익인5]

아니 나 엄마가 반대해서 내가 돈벌어서 재수하고 나름 성공한사람인데 근데 집이 쓰러지게 가난한것도 아니고 돈이있는데 지원안해주는게 얼마나 속상한데...ㅋㅋ... 23이면 어린데 그 시간에 공부못하는게 얼마나 힘들겠음; 벌어봤자 뭐 얼마나 벌겠고

[익인8]

댓들 왤케 무서워..
집에서 지원 안해주면 서운할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