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같이 자장면 먹었었는데 내가 첨엔 깜빡하고 본거 맞아.. 걍 계속 저렇게 말 하길래
뭐지? 사다달라는건가? 싶어서 좀 짜증났긴했어
(난 일중인데 직장이 집이랑 몇초거리,, 편의점도 바로 1층에 있어허.. 예전에도 내가 집 들릴때 편의점 들려서 먹을거 사다준적 몇번 있었음 이건 내가 자발적으로 사간거지만..)
나름 짜증나늗거 숨기면서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내 말투가 기분 나빠?
아니면 애인이 사다준다는 반응을 바란게 맞아서 기분나빠하는건지 몰겠어ㅋㅋㅋㅋㅋ
저러고 알아서 편의점 갔다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