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동생이나 엄마랑 싸우다보면 말이 안통해서 결국 막 악에 받쳐서 소리지르면서 말하거든
그렇게라도 안하면 아예 듣지도 않고 말만 뱅뱅 돌기 때문. 혹은 본인이 오해해서 듣고 혼자 상처받거나 함. 그런 맥락이나 말이 아니라 이런거지 않냐고 해도 안들림. 그래서 성질이라도 내야지 그나마 얘 승질머리봐 하?하면서 본인 화가 꺾이며 얘기 들음.
그러면서 맨날 나나 동생이나 성질 고치래,, 그냥 얘기하면 될걸 그렇게 얘기해야겠녜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먼저 화내고 소리지른 거에 대해서는 엄마니까, 엄마한테 감히..^^
나나 동생이나 어디가서 엄청 유순온순한 편 에효
동생 싸울 때 승질내는거 나는 백번도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