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2l
내가 엄청 많이 기대했고 그것만 바라보고 악착같이 버텼거든. 직장에서 힘들었던거 그거로 보상 받는다는 기분으로 계획도 엄청 열심히 짜고 다 준비해서 공항 갔는데 당일에 결항 됐어. 삶의 의미가 없어졌고 시간 언제 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걍 죽고 싶어서 공항에서 허탈하게 앉아 있다가 옴 ..ㅎ.. 지금도 죽고싶다 진짜로


 
   
익인1
눈물...
16일 전
익인2
에구.. 진짜 허망하겠다…ㅠㅠ
16일 전
익인3
헉 다른비행기 못타는 상황..?
16일 전
글쓴이
응 전혀.. 일정도 다 틀어졌어 ㅎ..
16일 전
익인4
헐 숙소 이런 건 당연히 환불되는 거지?
16일 전
글쓴이
응응.. 결항은 환불 해주더라고… 아직도 너무 우울해 진짜
16일 전
익인4
아고 ㅠㅠ 여행 계획도 짜고 이것저것 설렜을텐데 회사 휴가 기간도 아깝구… 주말에 시간나면 가까운 바다라도 보러가서 맛난 거 맘껏 먹자 ㅠ!!
16일 전
익인5
ㅠㅠ국내 좋은 호텔가서 호캉스 하는건어때ㅜㅜ
16일 전
글쓴이
회사에 말한 휴가 기간은 이미 끝났고 .. 앞으로 쉴 날이 진짜 없어서 이제 못가 휴가… 진짜 멘탈 와장창 다 깨졌다.. ㅠ
16일 전
익인16
지금 일어난 일 아냐?? 긍까 저 여행 대신 호캉스라도
16일 전
익인6
혹시 주말이라도 쉴 수 있다면 가까운 바다라도 보면서 맛난 거 먹자ㅠㅠ
16일 전
글쓴이
응응 그래볼게…ㅎ..ㅠ… 하아.. 열받는다 갈수록 ㅠ..
16일 전
익인6
확실히 여름 지나고 가을 찾아오는 지금 시기가 날씨 땜에 여행 망치기 쉬운 거 같아..ㅠㅠㅠ 나라도 여행계획 망가지면 현타 오고 우울모드 터질 거 같음ㅎ 쓰니 힘들겠지만 진짜 가까운 시일내로 국내라도 찗게 둘러보면서 힐링하자.. 넘 수고했오
16일 전
익인7
아예 그자리에서 다른 옆나라라도 돈 많이 주고 끊으면 안대..? 호텔이나 이런건 가서 구하구 ㅠㅠ
16일 전
글쓴이
내가 계획 깨지면 그 다음 계획이 다 세워질 때 까진 절대 실행도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냥 포기 했어 ㅎ.. 솔직히 가고 싶은 나라도 없더라고…
16일 전
익인7
너무 아쉽다.. ㅠㅠㅠ 국내여행으로라도 꼭 다냐와서 셀프보상해주.. ㅠ
16일 전
익인8
호곡 어디 가려고 했었는데??ㅜㅜㅜ 넘 아숩겠다 비슷한 국내 여행지 없으려나ㅠㅠ
16일 전
익인9
에고ㅜㅜ 윗댓 말대로 주말에는 아쉬운대로 힐링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어줘ㅜㅜ 그 돈 아껴뒀다가 더더 좋은 여행 꼭 갈 수 있을거야! 그럴땐 그냥 이것도 운명이려니 하고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러나보다 하자ㅠ
16일 전
익인10
와 상상만 해도 막막하고 슬프다
기대 많이 했을텐데ㅜㅜㅜㅠ
다음 휴가 때 두배로 즐기다 오자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힘내

16일 전
익인11
어디항공이야?
16일 전
익인11
결항이유가 뭐래?
16일 전
익인11
혹시 티웨이 파리?
16일 전
익인12
유럽 같이 먼곳이었나보네.. 슬프다
16일 전
익인13
나도 허탈한 인생 오로지 여행 하나 보고 버티는 사람이라 결항되면 진짜 멘탈 바사삭
16일 전
익인14
나도 비슷한 일 있어서 멘탈 무너진 적 있어서 공감된다.. 토닥토닥
그동안 목표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쓰니의 노력은 절대 헛된 일이 아니었다는 점을 제일 말하고 싶어 너무 고생했어
다음 여행은 꼭 더 즐겁고 행복하고 날씨, 온도, 스케쥴 모든게 완벽하길 기원할게
맛있는거 먹고 푹 자고 잘 쉬길 바래 ㅜㅜ

16일 전
익인15
여행이 엄청 짧은 일정이었어? 이잡듯이 뒤지면 여기저기 경유하는 방법이라도 있었을텐테... 일단 결정을 내릴수만 있다면 방법은 생기더라고
16일 전
익인17
속상하겄다 그냥 여행도 아니고
직장인이면 진짜 울고싶을듯ㅠㅠ

16일 전
익인18
그정도면 다른 비행기로 가는 방법 없었어..? 하루 일정만 취소하면 되는거 아닌가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네일이 ㄹㅈㄷ로 돈낭비같음 나는611 09.18 13:4570236 8
일상28살에 5년차 장기백수인 사촌 대박이다....796 09.18 11:1798588 8
이성 사랑방/연애중다들 흐린 눈하는 애인 특징606 09.18 10:1573148 1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324 09.18 22:0311456 1
삼성/OnAir 🦁 오늘 꼭 연패 끊고 승리하자! 실점은 적게 득점은 많이🙏🏻 9/.. 3909 09.18 16:1120317 0
원룸 인터넷 설치한지 한달도 안되서 와이파이 안되서 기사 부르려는데 0:19 1 0
내 친구 그냥 토스뱅크 통장에만 넣어놔도 이자 7마넌씩 0:19 1 0
집망해서 아무도 만나기 싫은데 0:19 1 0
이성 사랑방 키 168 남자 0:19 1 0
와 방금 노트북에 국물떡볶이 쏟을뻔함 0:19 3 0
우유를 한컵 마셨더니 방구 장난아님 0:19 2 0
착장 이거에 밑에 반바지+ 부츠 어때 ? 0:19 9 0
운동 첨 시작할때는 0:19 3 0
전화기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취업깡패지..? 0:19 5 0
피어싱 어디 더 뚫을지 추천해줘 0:18 9 0
대학에서 12특 왜 뽑는지 알겠음 0:18 13 0
5키로 빼야되는데 0:18 5 0
무게 gm 이거 머라고 읽어??ㅜ 1 0:18 6 0
걔랑 다시 만날 수(just meet) 있을까? 0:18 4 0
알바익들 사장님이 명절에 용돈이나 뭐 주셔?? 0:18 4 0
식탁 이거 어뗘 0:18 11 0
이성 사랑방 행복한 고민 남자 좀 골라줘 ㅠㅠㅠ 0:18 17 0
오늘 남친이랑 카페가서 키오스크 줄서는데 앞 어르신 부부가 영어 못읽으셔서 주문을 .. 0:18 15 0
비비안웨스트우드 지갑 어때..?1 0:18 7 0
추석연휴 길어서 가족들이랑 풀 빌라왔는데 너무 행복하다🤭2 0:18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