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애인이 냄새나면 말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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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든 겨냄새든 똥꼬냄새든 성기냄새든 등등..... 

걍 옆에 누우ㅏ잇어도 느꺄졌지만 난 말하지 못했어 차마 

[익인1]

난 말함 양치하고오라고 몸에서 냄새나면 샤워하고오라고

[글쓴이]

해도 나더라고......

[익인1]

ㅜ씻는방법을 알려줘보자 나도 남친이 씻고나왔는디도 냄새나서 걍 다시 손잡고 욕실들어가서 씻는법 알려줌 충격요법해야대
그건 막 벅벅벅 씻으라고 똥꼬같은거 직접씻겨줘봐 양치도 혀내밀어버ㅏ하고 클리너 벋벅 직접하는법 알려줘

[글쓴이]

30대인데도.... 그렇게 해야하나
현타가 오네^^....

[익인1]

진짜 한번만 참고해봐 아기키운다고 생각하면 맘편해ㅠㅋㅋㅋ 그리고 약간 저렇게 충격요법처럼 알려주면 확실히 신경써서씻음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22

[익인2]

말 못하겠드라,,

[익인3]

난 진짜 솔직한데 냄새 쪽은 쉽지 않음.. 먼 산 보기

[글쓴이]

그치
단점 다 말할수 있지만 냄새는 못말해절대

[익인4]

어쩔 수 없는 건 얘기 못할듯,,,,

[익인5]

아니..나 그런거 말 못해ㅜㅜ그래서 저번에 입냄새 나는데도 말 못함...치아에 고추가루 껴있고 이런것도 말 못해

[익인6]

걍 같이 씻고오자함..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사실 내가 말하는 영역은 자기가 모르는 영역이긴 했어 남이 말해줘야 아는?
익7은 그래두 말 했을그야?

[익인8]

난 다 말했엌ㅋㅋㅋㅋㅋ

[익인9]

양치질 하고 올래 하면서 같이 시키면 되는데
옷 냄새라 해야하나 남자들 체취.. 씻어도 금방 나길래 향수 뿌리냐고 한번 말했다가
나중에 자기가 자기 체취 심한거 알고 탈취제랑 섬유유연제 새로 샀대서 그 기회에 말해줌..

[익인10]

본문 마지막 냄시... 고민 진짜 많이 하다가 겨우 말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