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넘어간 순간부터 나이 잘 모르지 않아?

특히 만 나이인가 그거 도입되고나서부터 그냥 몇년생입니다 하고 일적으로 만난 분들한테 말씀드릴 때 빼고는 내 나이 파악 잘 못하는 거 같아

주변에 새로 만날 사람들도 없고 다 알던 친구들이고 새로 만나봤자 일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다보니 내 나이 소개할 일이 별로 없음

[익인1]

언니들 보니까 그런것 같더라

[익인2]

학생때는 그래도 1년이 지나면 다음학년으로 가니까 나이 인식이 명확한데 성인된 이후부터는 그런게 없으니까 점점 1년의 경계를 인식을 잘 못하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왜 출하년도로 말하는지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몇살이냐는 질문에 그러게요 제가 몇살일까요... 로 답하는 30초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