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럼에도 일정이 그대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던 건 사전 예매 시스템 때문이었다는 후문. 통상 2주전 홈팀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하는데, '일요일 오후 2시'로 공지해 예매를 받은 경기를 늦추는 건 어렵다는 게 이유였다. 각자 다른 일상을 사는 가운데 이미 받아 놓은 예매를 변경한다면, 또다른 혼란과 불만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
이게 무슨 주먹구구식 운영이지..?
8월에 폭취시키고 난리가 났으면
9월꺼 예매하기전 8월 중순에라도 경기시간 변경 공지를 크보가 하면 될거 아닌가 ㅋㅋㅋ
가만 놓고있다가 이제서야 예매시스템 탓하는게 좀 어이없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