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외적인 부분이 내 이상형이야
키 크고 몸 좋고 얼굴도 잘생겼어
팔 다리 옷 머리 스타일 등 외적인 건 다 좋아
그런데 딱 외적인 것만 좋아하는 것 같아
애인 성격 생활방식 말, 행동 등 솔직히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많아
애인이랑 헤어졌을 때도 외적인 것만 아쉬워하고 생각났어
예전에는 외적인 것보다 같이 있는게 편하고 재밌고 친구같은게 좋아서 만났는데
지금은 그냥 외적인게 좋고 헤어지면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만나는 느낌이야….
내가 애인 좋아하는게 맞는 걸까??? 이렇게 연애하는 둥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