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부터 떼 쓴적이 한번도 없거든
정말 착한 아이 그자체로 자랐는데
(마트에서 눕거나 뭐 사달라고 한적 없음)
남자친구랑 얘기하다가 어쩌다보니 떼를 써서
쓰자마자 바로 사과했거든
그러니까 원래 연인한테 떼 쓰는건 당연하다고
다 받아줄테니까 맘대로 하라고 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