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사무실 다니기 시작하고 제일 신기했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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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때문에 6월까지 내 시간은 작년에 멈춰있음...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말하는 올해 = 2024년

내가 생각하는 올해 = 2023년

가끔 소통 오류도 나서 무조건 몇년도인지 숫자로 말해야됨ㅋㅋㅋ

내 머릿속에선 2024년이 된 지 3개월밖에 안됐는데... 이제 3개월 뒤면 2024년이 끝이야ㅎ..

시간이 너무 빠르다ㅋㅋㅋ

[익인1]

아 나도 계속 올해가 23년같음 개헷갈림

[글쓴이]

진심ㅋㅋㅋ 1~3월이 부가세+법인세 때문에 레전드였어...
나 : 올해 대출 내역서 요청드려요~~
사장님 : 2024년이요?
나 : 아ㅎ 2023년이요~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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