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8l
두 달전에 큰 거 몇 마리 봐서 방 행거랑 옷, 종이 좀 버리고 라벤더스파레이랑 제습기 돌리고 그러다 신경안쓰고 살았거든. 근데 방금 책상에 키보드 들췄는데 새끼 봄..ㅋㅋ 언니 방에도 성충 나와서.. 이미 집 지배 중인 것 같은데 스트레스와 함께 힘이 쫙빠지네.. 어떡하지..ㅋㅋㅋㅋ 아 이사가고 싶다..


 
익인1
신기패 사다가 그어놔
13일 전
글쓴이
신기패 찾아봤는데 평이 좋네?? 사야겠다…
13일 전
익인2
우리집도 너무 심해서 좀벌레 트랩 쓰는데 3개월에 한번씩 갈아줘야 해... 검지손가락만한 좀벌레 나오고 기겁하면서 바로 샀다
13일 전
글쓴이
효과 괜찮아? 어디 꺼 써? 살충제는 사놔서 방금 뿌려놨는데 얘네 천장에서도 떨어진다며..번식 장난아니고..옷이나 종이가 아닌 곳에서도 발견해서 멘붕
13일 전
익인2
나 자는 머리 위에도 나오고 그냥 바퀴벌레급 혐오곤충이야... 기어다니는 게 으악 ㅜㅜㅜㅜ
13일 전
글쓴이
집 버리고 싶다 정말. 지금은 좀 괜찮아? 밤에 한 번씩 뭐 떨어지는 소리 나는데 벌레라 생각하니까 소름끼치네
13일 전
익인2
패스트 세븐 좀벌레 트랩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일단 나는 박멸은 못했어
근데 제일 많이 나오는 곳에 2~3개씩 다 놓고 이제 세탁실에서만 나오길래 거기에만 3개월에 한번 씩 갈아주고 있음
약 효능 떨어지면 귀신 같이 나오는 게 흠이야 ㅠㅠ

13일 전
익인2
2에게
근데 얘네 다니는 길이 있더라 매번 발견 할 때마다 똑같은 위치에서 발견함 거기 길 따라 마지막 부근에 붙여 놓으면 효과는 좋음 하지만 박멸은 못함 더 좋은 물건을 찾아봐야겠어

13일 전
글쓴이
2에게
얘네 틈새로 나온다더라 ㅜ 벽 틈 관리 잘해야한다는데, 말이 쉽지.. 스트레스 대박. 침대 들추기도 무섭다 트랩 사러갑니다 ㅠ

1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우리도 세탁실 문 틈으로 나오고 벽에 기어다녀
특히 밤에 불 켜면 바퀴벌레처럼 스르륵 나와서 발견함 소름끼쳐!!!!!!

13일 전
글쓴이
2에게
나 그래서 수납장 안쓰고 플라스틱 통에 옷 보관할까 생각 중..ㅋㅋ 옷장마다 제습제도 꽁쳐뒀는데 소용 없는 듯. 날이라도 빨리 추워져라..

1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솔직히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자기도 모르게 흔들리는거 아님338 16:3633019 0
일상친구 남편따라서 부산가서 산다는디 결혼 말릴까255 15:4730924 0
KIA/OnAir ❤️양현종이 왜 대투수인지 보여준다는데 타자들아 오늘은 득지 가득.. 2585 13:0225918 0
삼성/OnAir 🦁 제발 부상 없게 해주세요🍀 오늘 이기고 태인이 승투 하게 해주세요.. 3490 13:1319317 0
일상어른들이 하츄핑 좋아하는거 왤케 짜증나지..ㅋㅋ133 19:0411808 0
처서매직 같은건 이제 없구나 09.14 15:44 14 0
고속버스에서 단백질바… 먹어두 되겠지…3 09.14 15:44 26 0
의사 파업한다고 왜 욕한거임? ㅋㅋㅋ2 09.14 15:43 78 0
그림그리는 익들아 본인그림 프사로해놔??1 09.14 15:43 7 0
휴대폰대리점에서도 아이폰사전예약 하던데 그런데서 하는건 별루야??4 09.14 15:43 6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나 아직 좋아하는 것 같아? 🤣🤣🤣 5 09.14 15:43 109 0
오늘 날씨 웨이래? 8월보다 더 뜨거운데?ㅋㅋㅋㅋㅋ 09.14 15:43 26 0
익들아 이직할때 다들 면접이랑 필기 날짜 어떻게 맞추니 09.14 15:43 12 0
아웃백 여자 2명 보통 얼마야??2 09.14 15:43 19 0
난 뽀듕하게 생긴사람 좋아하는듯 09.14 15:42 32 0
이게 정녕 추석 날씨임…? 5 09.14 15:42 66 0
파스타 먹으면 왤케 금방 허기질까..2 09.14 15:41 76 0
살말 해줄 익 구합니다❕ 4 09.14 15:41 26 0
롯데리아를 오랜만에 먹었는데9 09.14 15:40 32 0
벌레 베란다 방충망에 가뒀는데 없어졌어 09.14 15:40 13 0
뼈해장국먹을깡 돈카츠카레우동 먹을까3 09.14 15:40 20 0
이성 사랑방 너네 다른 건 다 좋은데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사람이랑 연애 가능? 3 09.14 15:40 37 0
명품 가방 살때는 주변의견에 휩쓸리면 안됨 본인 눈에 확 꽂히고 끌리는 거 사야함 09.14 15:40 31 0
추석 용돈으로 이 옷 살말👾👾👾14 09.14 15:40 449 0
배라 찰떡이구마 진짜ㅏㅏㅏㅏ 맛있어7 09.14 15:40 4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