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면서 한번도 대출받거나 빚지고 사는 친구들 본 적 없음..
가령 돈이 부족하거나 해서 알바를 하거나 근로장학생을 하는 건 봤어도, 애초에 대학생 나이대에서 대출이 크게 있다는건..
그냥 대학 자체가 그 사람 인생에 너무 욕심인 상황 아닌가 생각이 듦..
본인 씀씀이가 너무 과하게 크거나.. 아니면 집안사정이 대학갈 상황이 아닌거지.
대출 3년동안 갚는 대학생 생활이라니.. 이해가 안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