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에 예민한 사람이랑 같이살면 진짜 힘듦

울엄마 ㅇㅇ 

향수 딱한번 뿌린거로 개뭐라그래 

나 그래서 가방에 넣고 밖에서뿌림… ㅋ 그래서 향 다 날라가는거 같아.. 차에 갖고다녀서

글고 아빠 건설업이라 차에 기계 많은데 ㄹㅇ 쓰레기+곰팡이 냄새 나는데

엄마가 옆에 타니까 방향제도 못놔 ㅋㅋㅋㅋㅋ (내 차따로있음 개다행)

진짜 어이없어

이상한 냄새는 아무렇지 않나봄 ㅎ 

하 진짜 자취하면 향으로 도배해서 엄마 못오게 할거임…

[익인1]

나도 향 싫어하는데 그런 인공적인(?) 향은 멀미가 나긴하더라 ㅋㅋㅋ 본문처럼 차 곰팡이 냄새 이런건 아무렇지않은데 향수쪽만 그래

[익인2]

공감 향수 디퓨저 다 못쓰게하고 음식같은 것도 냄새 강한 거 (국같은거..) 식사 바로 직전에 안하고 미리하면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