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하는 데 있어서 가식 없이 순박한 사람
자기가 착한 일 많이 하면 복이 온다고 믿고 열심히 살고
상대방 정성이나 내면 같은 걸 헤아려주는 통찰력도 있고
당연히 누구나 어느 정도 인간적인 욕구는 있겠지만 상대방을 위해서 진심으로 배려해주는 사람
이 정도면 내 기준에 순박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 20대 후반에도 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