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53l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 앉아 있다가  에어팟 떨궛더니 한쪽이 어디로 날라감 ㅠㅜㅜ 거기 양쪽 으로 의자 만석 이였는디 거기 앉은 사람들 죄다 일어나셔서 찾아주고 없냐고 물ㄹ어보고 거기는 안날라간거 같다고 하고 ㅋㅋㅋㅋ 좀 신기했음 


 
익인1
ㅋㅋㅋㅋ 나두 고속버스에서 떨궜는데 앞앞앞 좌석 승객까지 다 찾는거 도와줘서 감동적이었음
다들 노래 시끄러운거 틀어보라고 하고

1개월 전
익인2
훈훈하다잉
1개월 전
익인3
다들 한쪽과 헤어진적인 있었던걸까....나라면 최선을 다해 도와줌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깨는말이지만 나 외국에서 그랬는데 오ㅔ국인들이 다 같이 찾아줌
1개월 전
익인5
훈훈하네
1개월 전
익인6
맞아ㅋㅋㅋ 착한 사람 많아
1개월 전
익인7
오프라인은 착한 사람 많은데
거기에 끼지 못하고 모인 온라인 사람들이 못돼서 문제

1개월 전
익인8
다른 건 몰라도 에어팟 찾아주기엔 다들 진심이더라ㅠㅠ 나도 하나 떨궜을 때 다들 발 밑 확인해주고 저기 있다고 알려주고 그러셨어... 따숩
1개월 전
익인9
이런건 진짜 진심인듯ㅋㅋㅋ 에어팟이면 나라도 끝까지 찾아준다
1개월 전
익인10
에어팟 ㅇㅈ
1개월 전
익인10
나도 어떤 학생이 떨궈서 열심히 찾아줌
1개월 전
익인11
❤️
1개월 전
익인12
나 급하게 지하철내리다가 승강장사이로 에어팟떨어졌을떄 주변 모두가 안타까워해줬음,,,ㅠㅠㅠ내입에선 욕이 나왔지만,,,
1개월 전
익인13
아 에어팟은 찾아줘야해
1개월 전
익인14
나같아도 도와줄 것 같아ㅜㅜㅜㅜ
1개월 전
익인16
역시 에어팟 없이는 외출할 수 없는 한국인들…
1개월 전
익인17
ㅋㅋㅋㅋ나도버스에서 핸드폰 떨군적있는데 다 일어나서 찾아주심 진짜 착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길거리 뽀뽀 넷사세인게 시민들 되게 사랑스럽게? 쳐다봐ㅋㅋ 474 9:5531468 0
일상내친구 동생 오토바이 사고로 죽엇거든?163 10.31 23:5025396 1
일상다이소 뷰티제품들 다들 진심으로 쓰는거야????????????????????????..178 14:542194 1
야구 진짜 이 선수 보물이다90 10.31 22:4219671 1
몇 명만 타로 봐줄게80 10.31 23:573166 0
어르신들은 버스 맨 뒷좌석 싫어하시나?2 15:11 17 0
아 문열어두니까 담배냄새 들어와... 15:11 8 0
물고기는 왜 눈을 깜빡임 안해?5 15:11 28 0
해리스가 당선되면 한국 전쟁 난다고들었음3 15:11 64 0
존댓말이 더 편하고 좋은 사람 있어? 2 15:10 15 0
제발 보스 헤드셋 색상 좀 골라주라6 15:10 73 0
살 뺀 내모습이 궁금한데 먹는 거 못참겠어ㅠㅠㅠㅠㅠㅠㅠ 15:10 28 0
헐 여자는 배에 털 잘 안나? 17 15:10 48 0
오늘 일 더 안할래 2 15:10 13 0
먹는 종합 비타민 먹고 여드름 날 수도 있어? 15:10 8 0
화장시간지나면 모공부각되는데 뭐 발라야함?? 15:10 7 0
남자친구 여동생이 고3인데 수능 초콜릿 주는 거 오바??5 15:09 12 0
istp 남친 완전 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걍 강아지임 15:09 22 0
아... 술담배 냄새나는 사람이 옆자리에 있으면 뭐라고 말할거야...?4 15:09 28 0
피고인한테 고소사실 전하는게 불법이야?????? 15:09 12 0
이성 사랑방 분명 사랑하는데 본능적으로 어라싶은부분있으면 걸러야하지? 15:09 21 0
랜덤다이스 알아? 15:09 8 0
어릴 땐 내 볼 잘 늘어나는 거 좋았는데 15:09 12 0
북한 주민들 안타까운건 안타까운데 통일은 바라지는 않음…2 15:09 25 0
올영 매장 6군데 돌앗다...3 15:08 1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 15:20 ~ 11/1 15: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