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진짜 피곤함..
친구로는 진짜 좋아. 섬세하고 그렇게 잘챙겨줄수없음.
근데 연애만 하면 얜 모든거에 서운해함. 근데 말을 안하고 걍 알아차려주길 원해. 근데 못 알아채면 더 입을 닫고 갑자기 울음.
내가 그건 아닌것같다. 적당히하라는 말을 진짜 많이했어ㅋㅋㅋㅋㅋㅋ
선물도 무조건 좋은거 비싼거 받아야하고
문제는 본인도 알아 근데 내가 이런걸 뭐 어쩌라고임.
얘 연애는 알아서 하겠지~란 마인드로 암시롱 안하고 무조건 얘편 들어주는데
내 친구를 주변사람한테 소개시켜주긴 좀 미안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