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을 믿지않는 성격이야.. 완전t..
기분나쁘지만 환승도 본능이라 이해돼..
그런내가 어쩌다보니
누가봐도 외모 성격 등 나보다 안좋은
사람이라..사귀게됐거든...?
만날수록 정이 계속들었고
이친구는 절대나보다 좋은조건 못만난다고 생각해서그런가
내가 완전믿게됐고 무의식적으로 정을 더줬던거.같아....
그와중에 애인 사기도당하고 부모님도 아프셔서
더챙겨주고 최선을 다했는데...
장거리 한달만에 바람났어..
처음엔 식었다며 거짓말치다 나중에 바람인걸 알게돼서
화냈더니... 자기도.부끄러운거 알고있고 후회스러운데
지금은 상대방이 더좋고 나는 나쁜년 쓰레기맞고
이런 내가싫다면서 팔에 자해를 해놨더라....
그래서 그런가 마음이 더아프고 미치겠어..
인연이 그냥 아닌걸까?
결국에는 찐사랑이었지만 나의 의도가 쓰레기어서
벌받은걸까 나도괴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