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까지 현물 뽑아서 1차로 드리는 건데 같은 건물 바로 지하에 피방 있길래 갔음
40분에 카운터 갔는데 아무도 없는 거야...; 저기요~도 히고 카운터에 메시지도 해도 없음..카운터엔 그 어떤 연락처도 없고; 불과 몇 분 잔에 옆자리 라면 주는 거 내가 봤는데
다른 피시방 가기엔 10분 거리고... 카운터 안에 잠깐 가서 가져오자니 카운터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적혀있더라 ㅋㅋ 그럼 번호라도 적든가...
58분에 진짜 안 되겠다 싶어서 걍 카운터 들어가고 후수납 돌아와서 하려고 메모 남기는데 누가 ?? 거기 들어가시면 어떡해요;하면서 오길래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내가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저기요~~할 때부터 흡연부스에서 남자랑 담배 피우면서 떠들던 애가 알바 당사자였음..ㅋㅋ
제가 그쪽이 20분 자리를 비우는데 어떡해요 그럼 하니까 아 알람 못 들었네 하더니 프린트 5장 맞으세용~~??
하길래 네 근데 제가 지금 급해서 그런데 빨리 좀 주세요;하고 결제 하고 뛰어나갔어
일부러 자리에 컴터 안 끄고 결제 3시간 하고 가방 두고 나왔음
저장을 pc에 했고 내 메일로 못 보내서... 문서로 제출까지 해야 완료인데 이건 오늘밤까지래서 ㄱ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녀오니까 자리 치우고 컴 꺼져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물어보니까 카운터에서 꺼내면서 아...그냥 다신 줄 알았어요...
이러는데 진짜 저거 언제 다시 다 적냐 눈물 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