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은 영 손에 안 잡히고
내가 경력있는 신입인데ㅋㅋ안뽑아줄까ㅋㅋ하면서 비굴하게 제발.. 제발...만 하염없이 외치다가
붙어서 돈 많이 벌고 이곳 뜰 생각에 행복하다 떨어지면 어떡하지.싶어서 급정색하고 정병오다가
하염없이 오늘은 결과 날까,,,기다리다 오늘의 운세 찾아보고 사주 보고 타로 봄
마음 비우기 잘 되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훅 차오르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