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올해 완전 훅훅 다르니까 변하는 환경에 누가 더 빨리 적응하냐만 중요해진거 같음
원래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지만 이게 눈에 띄게 두드러짐
틱톡도 처음 나왔을때 웃음거리로만 소비되고
아 저런걸 어떻게해~ 했던 사람과 그냥 해버린 사람의 차이가 크잖아 릴스나 숏츠 유튜브도 마찬가지
이제는 과거의 나한테까지 일말의 미련을 버려야 하는듯
잘되는 아이돌 연예인 최애 생각해보면 외모나 미감도 작년 이맘때랑 지금이랑 완전 다르잖아 아예 다른 사람이 되야 되는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