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분들이 노인분들한테 큰소리로 반말하는거

다 이유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 그렇게 안하면은 못알아들으시네 첨엔 왜 저렇게 사납게 말씀하시지? 생각햇는데 어르신들 입장에선 완전 편하시겠어 ㅋㅋ

[익인1]

마쟈마쟈 길게 말해도 결국 키워드로 다시 말하게 돼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맞어 ㅋㅋㅋㅋ 첨에 소변 언제 보셨어요~? 하시다가 계속 딴소리하셔서 결국 소변!!!! 하니까 알아들으시더랔ㅋㅋㅋ

[익인1]

ㅇㅇㅇ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이거 한 2번 반복하면 이!!름!!! 이름!!

[익인1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익인2]

조곤조곤말하면 서로 답답함 ㅋㅋㅋㅋㅋ

[익인3]

맞아... 어르신들 못알아들으셔서 크고 짧게 말할수록 이해하시더라고...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하면 응? 뭐? 하시다가
“성함!!!!” “이름!!!!!” 이런식으로 큰소리로 말하면 바로 알아들으셔 ㅋㅋㅋ

[익인4]

마자.. 그래야 알아들으셔..ㅋㅋㅋㅋㅋㅋ

[익인5]

소변 받아오세요~(X) 어머니!!! 오줌!!! 오줌받아와요!!! 오줌!!!!(최선의 존댓말)

[익인6]

진짜 ㅋㅋㅋㅋㅋㅋ 목 너무 아픔 ㅜㅋㅋㅋ

[익인7]

어른들한테는 짧고 굵고 크게!
아버지! 밥은!
아버지! 머리! 괜찮아? 괜찮아요?!

[익인8]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소리지르듯이 말했는데 할머니가 으잉 참 친절해~ 하셔서 당황한 적 있엌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ㄱㅇㄱㅋㅋㅋㅋㅋ

[익인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아 맞아 그러더라고

[익인12]

조곤조곤말하면 못 알아들으셔ㅋㅋㅋㅋㅋㅋ 나 성격 소심해서 막 그런식으로 못했는데 나도 답답해져서 성함!!! 밥 얼마나 드셨어!!! 밥!! 이렇게 해야 서로 편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응…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말해야지 알아들으셔

[익인15]

마자 ㅋㅋㅋㅋㅋ 우리할아버지도 거의 귀에대고 소리질러야함ㅋㅋㅋㅋㅋ

[익인16]

그래서 예의상 한 번만 존댓말 해드리고 그 다음부터는 쭉 짧고 굵게 말해드림 ㅋㅋㅋㅋㅋ 그러면 찰떡같이 알아들으셔~~ 모두가 편함

[익인18]

외래에서돜ㅋㅋㅋㅋㅋㅋㅋ 분변 검사~~ 이렇게 얘기하면 못 알아들으심 똥!!!! 똥검사!!! 해야 됨

[익인20]

환자분 성함 확인할게야~^^ 팔찌보여주세용~^^
-> 성함^^!!!!!!! 성...함!!!^,^,,

[익인20]

열심히 팔찌를 가리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