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따로 만나게 됐어 나도 동갑이야
나는 자퇴하고 정시 준비중이고 얘는 학교 다니면서 알바 엄청 열심히 해 대학 가기보다는 기술 배울거래
근데 얘가 알바하는 목적이 오토바이...사기 위해서인데ㅜ 얼마전에 이 얘기 듣고보니까 그동안 좀 일진?같은 행동들도 했었어서 좀 의심 가더라고...
근데 내가 자퇴하고 인맥 좁아져서 어디 물어보지도 못해ㅜㅜ지역도 달라서ㅜㅜ
어떡하지...? 헤어져야 할까..?
근데 내가 꼭 얘랑 결혼할 것도 아니고 성싱한 사람보다 껄렁한 사람 좋아해서ㅜㅡ 걍 흐린눈 하고 사귈까
잘해주긴 진짜 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