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난 지 100일도 안 됐는데 나한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든대
애인이 나중에 살고 싶다는 곳에 같이 드라이브 하러 가보기도 하고
나한테 나중에 돈 벌어다 주는 거 다 갖다 주면 관리해줄 수 있냐고도 물어봣는데..
내 입장에선 예전 애인이랑 하는 말이 비슷해서 그렇게 믿음이 안 가..
둘이 성격은 되게 다른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