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 자기 에타2년 정지 당했다는데

농담일까 진담일까 워낙 농담을 많이하는 얘라 햇갈림

늉담 속에 진담도 많고 믿거 해야되나 

[익인1]

근데 뭘 하면 2년씩이나 정지당해?

[글쓴이]

그니까; 난 솔직히 한번도 안당해서 모르겠어

[익인2]

그거 한달 몇달 이런식으로 느는거 아니었어? 나도 안당해봐서 모르는데 몇달 정지풀리고 돌아왔다 이런글 보이던데

[글쓴이]

… 또라이인가 거리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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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우대는 멀쩡해.. 옷도 잘입고… 얼굴도 나름 생김.. 단하나… 근데 눈이 정말 탁함..

[익인5]

안광이 진짜 중요해..

[익인4]

자랑이다...별 얘길 다하네

[글쓴이]

허우대 멀쩡하고 직장도 머기업임.

[익인4]

? 뭔 상관이야

[익인6]

그걸 또 농담이랍시고 던지는 게...진짜 알 만하다

[익인7]

걸러라 제발!!!

[익인8]

일단 직장을 다니는거면 졸업한거 아님..? 그런데 아직도 에타를 하는게..

[익인9]

22...

[글쓴이]

작년에 같이 졸업했어. 같이 취준해서.. 같은 회사 취업함..

[익인10]

걸러..백퍼 패드립,욕설,음란행위 중에 하나인데ㅋㅋㅋㅋ

[글쓴이]

오우 shut

[익인11]

2년이면 진짜 최악인건데

[익인12]

뭘했길래 2년이나....

[익인13]

허우대가 왜 나오냐

[글쓴이]

아니 그냥 신기해서… 솔직히 객관적으로 남부러울거 없는 얘임.. 잘생기고 옷 잘입고 직장좋고 그냥 왜지 싶어서 내가 너무 어린 생각을 가졌나 ㅠ 꼬셔보려다 정떨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