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취준생이었어. 그거때문에 둘 다 스트레스 좀 받았었고
(참고로 전애인은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 구하는 거였고 난 쌩신입)
근데 며칠 전부터 평일에 게임을 안 하더라고… 해도 오후 9시 이후부터? 원래는 헤어지고 나서도 평일 오후 2~3시부터 게임 했었거든 ㅠㅠ,, 전적 볼 수 있는 게임이라 확인할 수 있었어. 난 미련 있어서 매일 전적 찾아보는 거구…
취업 성공한 거면… 너무너무 축하할 일인데 뭔가 정말 상대는 이제 바빠진다고 생각하니까 내 생각이 덜 날 것 같고 그래서 마음이 참 싱숭생숭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