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반려동물 가능한 원룸을 찾다가 한곳을 찾아서 부동산에 연락을 취했고 계약서까지 작성한 상황이었어. 500/68만원이어서 68만원 계약금만 먼저 납부하고 보증금은 입주하는 날에 완납하기로 했거든? 그래서 오늘 500만원 입금하고 입주하려고 했는데 여기가 반려동물 안 되는 곳이래… 그래서 부동산에 연락해서 물어보니까 원래는 안 되는데 몰래 키우면 아무도 모른다고 그냥 몰래 키우래 그리고 어차피 내년 1월에 집주인 바뀌니까 그냥 몰래 키우라고 하는데 이런 부분은 내가 집주인한테 연락을 하면 보증금을 받을 수 있을까…?


 
   
익인1
부동산이 몰래키우라 한ㄴ거 녹취있어? 있으면 들려드리고 집주인분한테 한번 말씀드려봐
12일 전
글쓴이
녹취는 없고.. 들은 친구들만 있어…
12일 전
익인1
한번 더 전화걸고 녹취해 저번에 동물 몰래키워도 된다고 하셨잖냐 그 전에 사시던 분도 그랬냐 이런식으로 지가 말하게끔 유도해 냅다 집주인한테 말했다가 부동산이 난 그런적 없다 이러면 보증금 못돌려받아ㅠ 근데 계약금으로 월세가 아니고 보증금을 먼저냈어?
12일 전
글쓴이
아니.. 계약금을 한달 월세금으로 달라고 하셔서 58만원 먼저 드렸어
12일 전
익인1
헉 미안 본글을 잊고있었어ㅜㅜ 일단 녹취를 따자 쓰니가 알고있던 정보랑 다르니까!! 부동산 어이없다..ㅋ
12일 전
글쓴이
1에게
문자는 안 되고 무조건 전화를 해야 하는 거지???? 여기서 또 말이 달라지면 어떡하지 싶고…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문자도 괜찮긴할텐데 보통 문자는 생각하고 답장보내니까 돌려서 말할까봐 ㅠㅠ 말할때 이 집에서 살거란 느낌 팍팍주면 신나서 어유 몰래 키워도 된다고 할거같움
유도질문 몇개 생각해놓고 전화해!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유도질문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저번에 동물 키울 수 있는 집이라고 소개해주셔서 계약했던 사람인데요~

아무래더 계약서에 반려동물 안된다고 적혀있으니 찝찝해서요 ㅠㅠ 여기서 꼭 살거싶은데 진짜 괜찮은거 맞나요?

이정도만해도 구구절절 말 할거같아! 그리고 애초에 저 질문에 네 라고 답하는 순간 인정한거니까 이건 이거대로 좋다고 생각해🥹 나의 한계..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진짜 고마워🥹🥹 난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 계속 고민만 했는데 답이 안 나오더라고..

그때 몰래 키워도 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몰래 키워도 될까요…? 괜히 집 파손 시킬 수도 있어서 불안해가지고요.. 라고도 질문해볼까…?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좋은 것 같아! 낼 바로 전화 때릴거지?!?!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웅!! 당근 ! 뭔가 시간이 더 지체되면 돈 안 주실 거 같아서... ㅎ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리거 계약서에 반려동물 키우다 걸리면 즉시퇴실ㄹ 뭐 이런거 안적혀있어? 부동산 지가 뭔데 몰래 키우래 들키면 어쩌려고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적혀있는데 이거 그냥 무시해도 된다고 그때 그러셨거든… 몰래 키우는 사람이 많다고 그냥 무시해도 되는 조항이라고..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건 집주인이 판단하는거지 부동산이 판단 할 그게 아니지..진짜…..몬땐..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맞는데 난 바보같이 진짜 몰래 키워도 되는 건가..? 싶어서 혼란스러워했는데 난 진짜 둔한 거 같아…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집 소개시켜주는 사람이 자꾸 괜찮다는디 나여도 혼란스러울듯 ..ㅋㅋ

12일 전
글쓴이
1에게
본인이 집주인이랑 친하다고 하시면서 어차피 집주인 씨씨티비 안 본다고 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셔가지고...ㅠㅠ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걸리면 책임져주실건가..?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아니겠지.....?

12일 전
글쓴이
1에게
방금 전화했는데 집주인이 못 준데…ㅎ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부동산이야기 했어?!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부동산 녹취는 땄어ㅠㅠ??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이럴경우에는 중개인한테 책임 물어서 계약파기 할 수 있다고 나와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웅.. 녹취 땄고 처음에 집 알아볼 때 반려동물 가능한 곳 알아본다고 했던 문제 내역도 다 보내줬는데 자기는 못 준다고 그냥 나갈 거면 나가래….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쓰니도 조용히 반려동물 키워버려 그러다 걸려서 나가라 마라 말 나오면 그때 중개인이 책임지는 수 밖에..증거는 있으니까 화딱지나네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계약하지 말 걸 그랬어..ㅠㅠ 근데 집주인이 반려동물 키울 거면 월세에 15만원을 더 줘야 된다는데 난 이것도 몰랐어…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계약서에 적혀있어?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아니.. 근데 이미 고양이 키울 거라고 한 거 아니냐면서 키울 거면 15만원 자기한테 주고 입주하래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배째라식이네 쓰니도 같이 배 째 계약서에 적혀있지도않으니 못준다
그리고 키울 수 있다고 소개받고 왔으니 키울거다
이 부분에 대해 불만이면 환불하고 거래를 취소하거나 중개인한테 연락하라해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면 안키울거라하고 몰래 키우기 ㅠ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솔직히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자기도 모르게 흔들리는거 아님216 16:3613883 0
KIA/OnAir ❤️양현종이 왜 대투수인지 보여준다는데 타자들아 오늘은 득지 가득.. 2585 13:0220677 0
삼성/OnAir 🦁 제발 부상 없게 해주세요🍀 오늘 이기고 태인이 승투 하게 해주세요.. 3490 13:1317593 0
일상친구 남편따라서 부산가서 산다는디 결혼 말릴까146 15:4712000 0
롯데 🌺 0915 달글!! 다들 더위 안 먹게 조심합시다🥵 🌺 3579 13:0418257 0
외근, 출장 자주가기 vs 2년씩 해외파견 가기 12:53 11 0
나 편도부은거같은데 목감기약 먹으면 되겠지? 12:53 7 0
상사함테 주말아침에 전화 와ㅛ는데 12:53 14 0
엄마는 자기 화법에 문제 있다는 건 모르고 지가 제일 억울한 척함 12:53 25 0
프라이머쓰니깐 유분올라오던데 안올라오게하는법알아..? 12:53 13 0
이성 사랑방 나는 왜 남자보다 여자애들이랑 있는 게 더 재밌을까?16 12:52 184 0
아동 학대 하던 부모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 보면서 애들 탓만 하는 거 .. 12:52 12 0
이거 과자 댕맛있다1 12:52 220 0
야버 12:51 11 0
우리 엄마만 묻는 말에 대답 안해줌??ㅠㅠㅋㅋㅋ3 12:51 46 0
여자 167 큰 키야?12 12:51 97 0
🎬CGV 영화 싸게 보는 꿀팁 🎬5 12:51 576 0
첫 소개팅 하고 두 번째 소개팅 전에 12:51 14 0
변비 미치겠다 12:51 11 0
이성 사랑방/결혼 인사드리러 가기전에 상대방 부모님께서 무조건 결혼 반반 10 12:51 82 0
뉴욕에서 첫 직장 가지면 이직할때도 계속 연봉 1억이야?1 12:51 16 0
엄마가 이모들한테 용돈드리래2 12:51 35 0
아이폰 사면 주는 이어폰이랑 음질? 비슷한 블루투스 이어폰 없을까 5 12:50 31 0
오늘 포천에서 뭐 해?? 12:50 12 0
파워 게으름인간인데 진짜 고치고 싶어도 안 고쳐진다6 12:50 4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전체 인기글 l 안내
9/15 18:58 ~ 9/15 19: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