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이고 좀 일찍 취업해서 지금 서울에서 일한지 3년차야
정확히는 2년 4개월 ! 올해 좀 번아웃이 자주오고 친한사람들
다 관두고 일적으로도 현타가 많이 와서 그동안해보고싶던 직무
로 가볼까 하거든 동시에 서울살이도 너무 지쳐서 이사도 가려고
하거든 ? 지금 직무는 사무직이고 포워딩 쉽게 항공수입일하고
원하는 일은 지상직이야 공항에서 일하는 ,, 퇴직금이랑 적금이랑
보증금 다 합치면 2700 만원정도구,, 11월에 관두고 제주 내려
가서 일하려고하는데 너무 철없는 생각일까 ? 무모한가 ,,
가고싶은데 몇 사람들은 말리네,, 회사도 3년채우라고하고
당장 지쳐서 다 관두고싶은디 말리니까 잘못하는 기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