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참다참다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 써.. 
애인이 회피형인데.. 하.. 지금껏 2년 사귀면서 진지한 얘기를 해본 적이 없어.. 서로의 가치관 얘기라던지 어떤 점은 맞춰야겠다 이런 얘기라던지.. 
나는 이런 진지하고 깊은 대화가 싫고 힘들다 라고 통보를 해버려서 그냥 나는 좀 우리 미래라던지 이런 거 얘기하고싶는데 못해 너무 우리 사이에 벽이 있는것만 같고 가까워지지 않으려하는 거 같아 자꾸 선을 긋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분명 나를 사랑한다는 건 느껴지는데 조금만 얘기 꺼내도 맞아! 이러고 넘어가서 너무 힘들어 정말 진짜로.. 


 
익인1
결혼생각은 어찌 나누며 그사람의 본 속마음은 어찌 아는거야 그럼
13일 전
글쓴이
아무것도 몰라 나는 서운한 점이 있다거나 내 기준 잘못된 부분이라던지 그러면 말하는데 지금껏 한번도 말하지않았어 속마음도 모르겠어 나도 너랑 같아 이런말만해 매번 우리는 싸우지도 못해 물론 싸운다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부딪혀도 봐야하는데 정말 내가 아들키우듯이 달래가면서 말해도 절대 마주보고는 말을 못해 울 것같이 해서 내가 포기하고 말아 이런 얘기는 톡으로만 해달래 자기 너무 힘들다고
13일 전
익인2
ㅋㅋㅋㅋ 그런애들 어떻게 연애하나몰라.. 너도 이제 흐린눈 그만하고 헤어져
13일 전
글쓴이
절대 안바뀔까..?ㅜ
13일 전
익인3
나랑 똑같다 쓰니야 .. 애인이 평소에도 자기주관 없이 맞춰주는 편이야 ??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솔직히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자기도 모르게 흔들리는거 아님393 09.15 16:3646975 0
일상친구 남편따라서 부산가서 산다는디 결혼 말릴까296 09.15 15:4744479 0
일상어른들이 하츄핑 좋아하는거 왤케 짜증나지..ㅋㅋ226 09.15 19:0427950 1
KIA/OnAir ❤️양현종이 왜 대투수인지 보여준다는데 타자들아 오늘은 득지 가득.. 2585 09.15 13:0229622 0
삼성/OnAir 🦁 제발 부상 없게 해주세요🍀 오늘 이기고 태인이 승투 하게 해주세요.. 3477 09.15 13:1320130 0
난 올해가 역대급 제일 더운 거 같음44 09.14 18:33 637 0
카페 앞에 차 대놨다고 빨리 달라는 거 딱밤 한대 때리고싶다 09.14 18:33 44 0
디플 연간 끊엇음 09.14 18:33 20 0
이성 사랑방 이런 상황에 애인 기다릴수있니.. 09.14 18:33 27 0
아니 밖에서 뭘 먹으면 왤케 배탈이 나냐1 09.14 18:33 17 0
야구 플미 왜케 많아 09.14 18:33 20 0
얼굴 보정 많이 하는익등아 6 09.14 18:33 45 0
차 있는 익인들아 너네 차 살 때 얼마 들었어?1 09.14 18:33 17 0
살빼니까 이런 곳까지 빠지더라 하는 부위 뭐 있었어?54 09.14 18:33 654 0
주변에 사주, 신점, 타로 진지하게 믿는 사람 있는데 좀 그렇더라6 09.14 18:32 96 0
이성 사랑방 첫사랑 못 잊어서 너무 화가 나2 09.14 18:32 79 0
익들은 디저트 중에서 뭐 제일 좋아해9 09.14 18:32 62 0
ㅋㅋㅋㅋㅋㅋㅋ울언니 집코바가 넘 먹고싶었나봐 09.14 18:32 85 0
아이폰16 렌즈덮개도 따로 사...? 09.14 18:32 35 0
초식공룡상이 뭔지 알아??1 09.14 18:32 17 0
아이폰 질문좀,,2 09.14 18:32 67 0
산수 계산 이렇게 하는 사람 처음 본다4 09.14 18:31 45 0
티비 고장났다 09.14 18:31 11 0
지코바 시켰는데 와 비린낸가 잡낸가 진짜 개 역겨운맛남2 09.14 18:31 29 0
이성 사랑방 자기 상황이 너무 바쁘거나 안좋으면 헤어짐을 미룰수도 있어?3 09.14 18:31 71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전체 인기글 l 안내
9/15 23:58 ~ 9/16 0: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