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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천만원줄테니까 자취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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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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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백수인데...
어디서 자취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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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개이득 대학가가
12일 전
글쓴이
대학가 가서 뭐해?
12일 전
익인2
최대한 매달려있어 집 나가면 ㄹㅇ 고생이다
12일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싶은데 나가래
12일 전
익인2
네에 하고 대답만하고 쥐죽은듯이 살면 좀 연명 가능 할거임
12일 전
글쓴이
일단 내년 8월에 집계약 끝나서.... 그때 이후론 나가야될거같음
12일 전
익인2
천만원으로갈만한 곳이 잘 없어서 계속 찾아보는중이고 일하면서 좀 더 돈 모은다음에 나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면서 시간 끌어봐
12일 전
글쓴이
내년 8월까지밖에 안된다니까ㅜ
12일 전
익인2
그 정도면 충분하네 준비 잘하렴
12일 전
익인3
일단 싼 동네 찾아봥
12일 전
글쓴이
싼동네 어딨는지 모르겠어ㅜㅜ
12일 전
익인3
직방, 다방 같은 데서 방 가격 둘러봐봐 허위매물도 있으니까 가격 느낌만 봐
12일 전
글쓴이
서울로 가는게 나을까.... 지금 인천인데...
12일 전
익인7
인천에 자취해 서울너무비싸 ㅠ
12일 전
글쓴이
7에게
인천에는 일자리가 없어서ㅜㅜ
12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집만 인천에구하고 지하철 타
12일 전
글쓴이
7에게
하...지하철 1시간넘게 탈거 생각하니 토나온다
12일 전
익인4
일단 학원이라도 등록해서 뭐라도 배우고 자격증 따봐
12일 전
글쓴이
11월에 국취제 할꺼긴한데 뭘배워야될지 모르겠어
12일 전
익인5
부럽다.. 난 나가고싶어 엄마랑 너무안맞아
12일 전
익인6
개부러운데...?
12일 전
익인8
천으론 서울 안됨..
12일 전
글쓴이
서울대입구나 신림쪽에는 좀 있는거같긴한데 하 모르겠다
12일 전
익인8
천으론,, 어려움 월세 어떡하게,, 나 봉천사는디 절대 불가능임..
12일 전
글쓴이
보증금500짜리 구해서 월세 싼곳 가야될거같은데 미치겠음ㅜ
12일 전
익인8
오지마 그 돈으로는 바퀴나오거나 근린주거생활이나 구리고 위험한곳밖에 없음 인천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보다는 나을듯.. 취업하면 옮겨
12일 전
익인11
보증금 500은 반지하정도임
요즘은 옥탑도 보증금 500으론 못구해
12일 전
익인13
혹시 봉천 원룸은 얼마정도야?
12일 전
익인8
나 반전세구 1억/18 ,, 근데 난 완전역세권이야 ! 그래서 좀 비싸
12일 전
익인12
신림인데 천으로 어림없긴함 좀 구석으로 가야함 서울대입구는 걍 없음
12일 전
익인8
ㄹㅇ 있어도 1000/70 아니면 80 이럼,,
12일 전
익인32
잘 찾아보면 있을꺼야 나 봉천 500/50 관리비 포함해서 작년까지 살았었어 옥탑이고 건물도 좋았었어
12일 전
익인9
천으로? 어우...
12일 전
익인10
보증금이 있어야 해서 천으로는 진짜 빠듯하겠다
12일 전
익인14
내년 8월까지 돈 빡세게 모아서 2천모으고 엄마한테 나머지 보증금 해달라그래
12일 전
익인15
좀만 더달라고 라면안돼? 천이면 보증금으로 다나가겠다
12일 전
글쓴이
엄마도 월세살아야되서... 못줄거같음
12일 전
익인16
보증금만 or 월세만이면 천도 좋겠지만.... 백수한테 매달 꼬박 나가는 월세를 어케 감당하라고 ㅠㅠ
12일 전
익인17
Lh매입임대 전세임대 공고 찾아보고
집나가는 순간 돈벌이는 뭐할건지도 찾아봐야할거같고..
아직 1년 남았네 뭐든 할 수 있다 걱정말고 집 밖에 나가봐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뭐든 들고 카페를 가서라도 뭐든 찾아봐 분명 길 보일거야
12일 전
익인18
와 천만원에 자취면 일구해야겠는데 알바나
12일 전
익인18
당장 보증금내고 월세, 공과금, 생활비할려면 몇달은 버텨도 빠듯할듯
12일 전
익인19
백수인데 천주고 나가라고하는거면.. 적은돈이라도 이제 알아서 돈벌어서 살아보라는얘기네ㅠ
12일 전
익인20
갑쟈기 왜 자취하래ㅜㅜㅡ???착잡하겟네
12일 전
익인21
청안주 민간 봐봐 서울대벤처타운역인가 그 근처 역세권 민간주택 곧 모집함!!
12일 전
익인21
일반공급은 소득안보고 본인만 무주택이면 신청가능함
12일 전
익인21
근데 이건 입주 10월초부터 11월중순까지긴해 너무 빠르면 청안주 각각 사이트에서 민간은 홈페이지에서 선착으로 뽑는곳있어서 그런거 잘 신청하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수있어 공공만큼 싸진않긴해
12일 전
글쓴이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보증금 팔천칠백나오는데 이거 맞아...?
12일 전
익인21
대출로 하긴해! 보증금 1억 안넘으면 민간주택은 50퍼 최대 4500까지 무이자로 대출 나오고 나머지 40퍼는 은행 버팀목이나 중기청대출이용하고 10퍼는 본인부담!!
12일 전
익인22
오바다 천만원으로 어케해.. 행복주택이나 청년주택 모집도 당첨까지 몇달 걸리고 입주까지 오래걸리는데ㅜ
12일 전
익인22
일단 윗 익 말대로 다 신청해놓자!
12일 전
익인23
내년8월이면 한참 남았네 알바같은거 하면서 돈 좀 모아두고 미리 면접보고 다니다가 취업하고 월세 천짜리 구해서 들어가면 되겠구먼
12일 전
익인24
개이득인데...? 그냥 쫓아내는거보다 천 주면서 나가라고 하시는거면 합당하다 부러움...
12일 전
익인25
쓰니 댓글 보니까 어머니가 왜 자취하라고 했는지 알 것 같음..
12일 전
익인26
알바해서 보증금 구하면 될 것 같은데?
12일 전
익인27
고시텔들어가
12일 전
익인28
일단 월세 살고 취업해서 대출 받아서 전세가 직장인들 거의 다 그르는디 천만원 받으면 이득아냐?
12일 전
익인29
이유가 뭐야…?
12일 전
익인30
답답하다 위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해도 이거 안되 저거 안되 몰라 몰라... 발등에 불떨어지면 인터넷 켜서 검색을 해 내년 8월이면 지금 당장 알바 시작하고 보증금 모으거나 정안되면 고시텔 들어가야지 뭐 할지도 모르면서 국취는 왜하는 거임 도대체 몇살이길레..
12일 전
익인30
이런 마인드면 국취해도 취업 하기도 힘듬
12일 전
익인38
ㄹㅇ 읽어내려오는데 좀 답답..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 왜 나가 살아라는지 알겠다 좀 자립심을 키울 필요가 있어보임..
12일 전
익인30
ㄹㅇ.. 밥을 숟가락에 떠서 얹어서 먹여줘야 되는 타입인가봄
12일 전
익인31
천은 너무 적은데 일 빨리 구해야할듯 뭐라도
국취제가 아니라
12일 전
익인33
이사비+중개비 등등 다 포함인거야..? 서울은 진짜 그 돈으로는 힘들텐데.. 더 줄 수는 없냐고 물어보는건 어때? 아니면 당장 일을 구해야할 것 같은데..ㅠㅠ
12일 전
익인34
https://instiz.net/name/59680145
제목 어디서 본거 같다 했는데 이글 혹시 쓰니야? 여기서도 인천산다 그러고 혹시나 해서!
12일 전
익인36
헐.. 뭐임
12일 전
글쓴이
나 맞음ㅠ 엄마가 아무말없다가 또 나가라 그래서...
12일 전
익인35
인천 대학가쪽 봐봐 나 살때 보증금 대충 300 정도였는데
12일 전
익인37
내년 8월에 나가는거면 대충 잡아도 11개월은 남는데 한달에 알바로 50만원씩만 모와도 500은 넘음..
12일 전
익인37
알바 빡세게 하면 50은 뭐야 100도 모으는데 고깃집 서빙 안 가리고 다 넣어봐 파트타임으로 쪼개는데면 두개를 하던지
12일 전
글쓴이
8월달에도 알바 많이 지원했는데 다 떨어짐ㅠㅠㅜㅠ걍 쓸모없는 사람된 느낌이라 죽고싶을뿐임
12일 전
익인37
몇개 했는데 직종은 어디
12일 전
글쓴이
직종은 안가리고 넣었어 카페도 넣고 사무보조도 넣고 스케쥴러? 그런것도 넣음 다 떨어졌어
12일 전
익인37
글쓴이에게
안 가린건 아닌 것 같은데 고깃집이나 술집 이런 몸 힘든 곳도 넣어 당장 돈이 급한데 힘들고 자시고가 뭐가 문제임
12일 전
글쓴이
37에게
동네가 좀 외진곳이라 고깃집은 없고 병원에서 일찍 자야된다고 해서 야간근무하는곳은 거르고 있긴해... 낮에 일하려고...
12일 전
익인37
글쓴이에게
몸이 아픈겨? 일찍 자야된다는 사람치고 지금까지 인터넷 하고 있는거 보면 저녁 알바까진 상관없는 것 같은데 버스 10분 20분 거리까진 갈만해 알아봐
12일 전
글쓴이
37에게
우울증인데 약을 먹어야 잠이 와서 지금은 약먹고 잠올때까지 기다리는거 저녁 한 9시까진 ㄱㅊ아 근데 동네 술집은 새벽까지만 구하더라고 지금까지 넣은것도 버스타고 가는 거리 넣은거긴해
12일 전
익인37
글쓴이에게
그럼 그 술집 제외한 알바는 걍 싹다 넣어본거야? 피시방 밥집 카페 옷가게 이런거
12일 전
글쓴이
37에게
PC방은 가게자체가 버스타고 나가도 별로없어 사람을 안구해 카페는 넣었는데 다 경력이나 유사경험없다고 떨어졌고 옷가게는 내가 뚱뚱해서 떨어질거같음... 음식점자체가 잘 없어 우리동네~버스타고 20분 거리까지
12일 전
익인37
글쓴이에게
옷가게랑 체형은 상관없음 걍 일단 거르지말고 다 넣어 보이는 대로 넣어
12일 전
익인39
저렴한 서울 대학가 동네 알려줌
1. 일단 위에서도 나왔던 대학동 고시촌
관악산역~서울대벤처타운역 사이 대부분을 고시촌이라 함
이쪽 약간 언덕진 대신 저렴함 500/50언더로 구할 수 있음
2. 청파동
숙대입구역에서 숙대쪽으로 걸어올라가는 동네
멀어질수록 쌈 여기도 500/50 정도에 구할만한 집들 좀 있음
단점 숙대입구역 근처에 지하보도?같은 게 좀 있는데 서울역 근처라 새벽시간엔 노숙자 천국... 일찍일찍 다니면 ㄱㅊ
3. 신촌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이나
2호선 신촌역-이대역 사이 애매한 위치에 저렴한 매물 있음
셋다 나나 내 친구들이 살았던 동네고 가격대비 위치 진짜 좋음 대신 치안이나 건물 노후화는 감안해야되는데 잘 찾으면 관리잘되는 깨끗한 물건도 많아
억지로 하는 새출발이디만 그래도 ㅎㅇㅌ
12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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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맨날 아이폰 1년 쓰고 바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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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인데 오늘 만사천사백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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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예쁜 애들이 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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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자 하나로 사람 꽤 거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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