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달됐고 분명 분노하는 감정이 더 커지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갤러리에서 생각할 시간 가질 때 했던 카톡 캡쳐본을 봄… 내가 내 얼굴 이제 안봐도 상관없어? 했는데
그럴리가
너무 보고 싶어 ㅇㅇ아
이렇게 말했었네… 그때도 이 카톡 보고 엉엉 울었는뎅..ㅋㅋ 카톡이름도 애칭에다가 하트로 저장되어있네 프사도 내가 찍어줬던거… 근데 저 카톡 이후로 얼굴 못 봤고 진짜 아프게 헤어졌어 잊어가고 있던 감정들 다 떠오르고 예전 기억 다 생각나고 너무 힘들다 되돌아가고싶어서 괴로워 짜증나 관련된 흔적 다 지운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