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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0l
닝에게 들이대는 오빠 친구
아츠무 / 히루가미 / 오이카와 / 코노하

닝이 들이대는 오빠 친구
시라부 / 세미 / 이와이즈미 

오빠
후타쿠치 

@@@

닝에게 들이대는 동생 친구
스나 / 오사무 / 코노하

동생 
쿠니미

@@@

본문에 없는 캐 가능
포지션 바꾸기 가능
상황 추가 가능
ex_오빠 친구가 과외 해주기로 한 상황
ex_오빠가 과자 뺏어먹어서 극대노 한 상황 (니 책상 서랍에 있던 빼빼로는 내가 가져간다 -괴도켄지-)

추천


 
   
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닝이 들이대는 상황 제외
캐 / 대화체or라인 / 추가 상황(없어도 됨)
주시면 선지문 드립니다!

17일 전
닝겐1

17일 전
닝겐1
동생 친구 오사무로! 동생이 닝이 아끼는 점퍼 훔쳐 입고 가서 극대노해서 동생 방문을 열었지만 거기에는 오사무가 있는 상황 어떠신가요? / 대화체요!
17일 전
글쓴닝겐
접수!
-

(금방 돌아오겠다는 모브를 보내고 핸드폰을 보던 중, 벌컥 열리는 문 쪽을 바라보며) …누나. 모브 찾으시는 거믄 금마는 방금 나갔는 데예.

17일 전
닝겐1
야!!!!!! (벌컥 방문을 열고 극대노한 상태로 표정을 구기다 깜짝 놀래며) 어, 어어 놀러왔니, 몰랐다 미안해 많이 놀랬지.
-
잘 부탁드려요!!!

17일 전
글쓴닝겐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잔뜩 성난 네 모습이 위협적이긴 커녕 귀엽게 다가와 피식 웃으며) 괘안씸더. 모브가 또 뭔 짓 했길래 그래 화가 났습니꺼.

17일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들으면 별건 아니길 것 같긴 한데, 귀엽지 않은 내 동생이 내가 아끼는 점퍼를 멋대로 입은 거 같아서 확인하려고 왔어. (너와 시선을 맞추곤) 혹시 얘 어디 갔는지 아니?

17일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랬심꺼. 금마 그거 자주 입고 나오길래 누나 건지는 꿈에도 몰랐네예. 알았으믄 알려드리는 긴데. (제 폰을 네게 건네며) 라인 주시믄 다음에라도 알려드리겠심더. 모브 금마 금방 온다캤는데 여서 기다리실래예?

16일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내밀어진 폰을 받고 라인을 입력해 줘, 그리곤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무 네가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착하지. (고개를 절레 젓고) 아니야, 너 불편하게 굳이. 모브 올 때까지 편하게 있어.

17일 전
글쓴닝겐
1에게
(온화한 손길을 받으며 쑥스럽게 웃어보이며) …아임더. (나가려는 네 팔목을 조심스레 붙잡아) 안 불편하다하믄 여서 계시는 겁니꺼. …누나랑 친해지고 싶은데.

16일 전
닝겐2

17일 전
닝겐2
닝에게 들이대는 오빠 친구 아츠무로 하고 싶어요!
17일 전
닝겐2
닝이랑 체육 시간이 겹쳐서 짝피구 하는데 남녀 서로 반 바꿔서 아츠무가 곧바로 닝한테 지켜준다고 오는 상황으로!
17일 전
글쓴닝겐
접수!
-

(짝을 정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곧장 내게 다가가 샐쭉 웃으며) 닝아, 우리 진짜 운명 아이가. 오빠 뒤에 꼬옥 붙어있으믄 우리 공주 몸에 공이 스치는 일도 없을 기다. 오빠 믿제?

17일 전
닝겐2
잘 부탁드립니다!
-

아, 아니- (주변 여자애들의 눈치를 살짝 보며) 저 운동에 소질 하나도 없어요! 저랑 하면 바로 탈락할 수도 있는데?

17일 전
글쓴닝겐
2에게
저도 잘 부탁드려요!
-

그럴 일 없다이가. 오빠가 이래 잘하는데 울 공주야를 탈락하게 둘 것 같나. (눈을 맞추며 눈꼬리를 휘어 접으며) 뭐, 오빠야 힘내라-. 한마디 해주믄 힘이 넘쳐날 것 같은데.

17일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 (자꾸만 공주라고 부르는 너에 얼굴을 붉힌 채로 네 팔뚝을 살짝 치며)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까요. 애들도 다 놀란 표정이잖아요.

17일 전
글쓴닝겐
2에게
그 솜방망이는 뭐고. 귀엽게. 토마토 맹키로 빨개지니까 귀여워가 그랬다.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쳐다보믄 뭐 어떻노. 기냥 저 선배가 닝이 좋아하는갑다- 하겠제.

17일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얼굴이 더욱 붉어져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코트로 먼저 뛰어 들어가며) 몰라요! 저 맞으면 선배 평생 미워할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17일 전
글쓴닝겐
2에게
(호다닥 달려가는 널 뒤따라 코트로 들어가는) 글나. 상관없다. 내는 니 절-대 한 대도 안 맞게 할 자신 있으니까. (불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듯 씨익 입꼬리를 올리며 덧붙이는) 닝아, 그라믄 다 막아줬을 때도 상 줘야하는 거 아이가.

17일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제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상을 줘요! (네 말에 입술을 삐죽이며) 매점이라도 사드리고 싶어도 선배 너무 많이 먹어서 곤란하단 말이에요! 우리 집 식충이보다 많이 먹는 사람 처음 봤어요 진짜.

17일 전
글쓴닝겐
2에게
물질적인 거 안 바란다. 나보다 어린 애한테 우예 얻어먹노. 나도 양심이 있제. (양 볼을 꾹 누르자 더욱 튀어나오는 입술이 깜찍해. 입 맞추고 싶은 충동을 누른 채 꿀 떨어지는 눈으로 널 바라봐) 니가 입이 짧은 기다. 내는 보통 운동부만큼 먹는 구만. 됐고, 기냥 칭찬 한마디 해도. 그건 쉽제?

16일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진짜 칭찬이면 돼요? (네 시선에 괜히 열이 올라 눈길을 피하며) 그 정도는 뭐어… 나중에 다른 걸로 바꾸기 없어요!

16일 전
닝겐3

17일 전
닝겐3
닝에게 들이대는 오빠 친구 오이카와로 라인 될까요??
17일 전
글쓴닝겐
접수!
-

안녕~
닝 쨩 번호 맞지?

17일 전
닝겐3
잘 부탁드립니다😘
-

?

누구세요?

17일 전
글쓴닝겐
저도 잘 부탁드려요!
-

벌써 잊은 거야?🥺
오이카와 토오루
10초 줄 테니까 얼른 저장해 닝 쨩!

17일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 헐
저렇게만 보내서 몰랐어요ㅜ
저장했어요!
번호 저희 오빠가 알려줬죠?ㅋㅋ
무슨 일이에요?

17일 전
글쓴닝겐
3에게
뭐 따지고 보면 그렇지?
모브쨩 핸드폰에서 내가 찾았으니까ㅎㅎ
잘했어 잘했어~
앞으로 자주 연락해

학교에서 본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닝 쨩 보고 싶어서 큰일이라구 ㅠ0ㅠ

17일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이러려고 연락했구나ㅋㅋㅋ,,,
저희 오빠가 말해주지 않았어요?
저 이런 거에 진짜 면역 없다고
아 학교에서도...!
막 반 앞으로 찾아오고 그러면 안 돼요
애들이 오빠랑 무슨 사이냐고 엄청 물어본다구요ㅜ;

17일 전
글쓴닝겐
3에게
응응
모브쨩한테 듣고 말고
면역 없어서 더 놀려주고 싶은 걸?

닝 쨩 너무해!
음 닝 쨩 친구들한테 나 좋아하는 오빠라고 해 둬
그럼 찾아가도 문제 없지?

17일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나 좋아

저런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해요??
아니요 절대 안 돼요..!
오빠가 인기가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말하면 제 신변에 문제 생겨요;
그리고 자주 보면 정 들어서 안 돼

17일 전
글쓴닝겐
3에게
어쩌지 난 이미 닝 쨩이랑 정든 것 같은데
닝 쨩이 덜 든 것 같으니 우리 더더욱 자주 봐야겠네?

닝 쨩한테 뭐라하는 애 있으면 오이카와 상한테 꼭 말해😠

17일 전
닝겐3
글쓴이에게
... 오빠 솔직히 이렇게 해서 안 넘어온 여자 없었죠?
우리 오빠가 왜 오빠 조심하라고 했는지 알 거 같아요
장난 아니게 능숙하네요;
우리 오빠 다른 친구들은 이렇게까지 능글맞진 않던데...

17일 전
글쓴닝겐
3에게
뭐?!
모브쨩이 그런 소리를 했어?
오이카와 상이 얼마나 자상하고 해바라기인데🥺
닝 쨩만 바라본단 말이야

응?
다른 친구들?
누구?
누가 또 닝 쨩한테 찝적댔어??
우시와카쨩? 이와쨩? 맛층?

17일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이게 무슨 집적대는 건가요;
그냥 놀리는 거지
거기다 하나마키 오빠는 거의 오빠랑 동급이야...
제 반응 재밌다고 맨날 놀린다구요
둘 다 나중에 여자친구 생겨서도 이러면 싫어할걸요?
아무리 내가 친구 동생이라고 해도...

-
닝은 쑥맥이라 토오루가 이러는 게 이성적인 관심이 아니라 친구 동생이라 귀여운 마음에 애정표현 하는 줄 아는 거예요...ㅎㅎ

17일 전
닝겐4

17일 전
닝겐4
닝에게 들이대는 동생 친구 스나요!
17일 전
닝겐4
스나/대화체
잘 부탁드립니다 센세🥹🫶

17일 전
글쓴닝겐
저도 잘 부탁드려요~
-

(학교를 마치고 교문을 나서는 네 뒷모습이 보여 한걸음에 달려가 네 뒤를 따르며) 누나, 어디 가요.

17일 전
닝겐4
(걸음을 멈추고 네가 있는 쪽을 돌아보며) 아, 린타로. 안녕. 이 앞에 맛있는 식당 생겼다길래 거기 좀 가보려고.
17일 전
글쓴닝겐
4에게
아 그래요? 마침 배 고팠는데 잘 됐다. (네 한 쪽 어깨에 슬며시 손을 올리며) 같이 가도 되죠?

17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어깨에 올라온 네 손을 붙잡으며) 어쭈, 자연스럽다? 우선 이것부터 내려봐. 다들 오해한단 말이야.

17일 전
글쓴닝겐
4에게
오해하게 냅두죠, 뭐. (여전히 손을 올린 채 네 반응을 살피다) 누나 기분 나쁘면 안 하고.

17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네 얼굴에서 눈을 떼고 망설이다가) ...기분 나쁜 건 아닌데, 넌 오해해도 상관없어? 좋아하는 애가 보면 어쩌려고.

17일 전
글쓴닝겐
4에게
(본인인 줄 모르고 말하는 모습을 보자니 웃음을 터져나오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러고 있잖아요, 지금. 눈치가 그렇게 없어서 어떡하지. 누나는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17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당황해 뺨이 붉어지며) 너, 너 또 장난치는 거지? 인기도 많으면서... (네 얼굴을 힐끗 보고) ...관심가는 사람은 있어.

17일 전
글쓴닝겐
4에게
장난 아닌데. (누가봐도 저인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티가 나. 네 얼굴을 관찰하며) 누나 표정 진짜 못 숨긴다. (네 말캉한 볼을 콕 찌르며) 표정에 무슨 생각하는지 다 드러나는 거 알아요?

17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여유로운 네 시선과 볼에 닿는 감촉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애써 표정 관리를 하며)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데?

17일 전
글쓴닝겐
4에게
한참 늦었어요. 표정 바꾸려면 아까 바꿨어야지. (놀라 눈을 키우는 네가 토끼 같다는 생각을 하며) 관심 가는 사람이 저라는 거 너무 티나는데. 그렇게 힐끔 힐끔 보면서 얼굴 붉히고 말하면 누가 몰라요.

17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네 말에 부끄러워져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아, 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너 눈치가 너무 빠른 거 아니야? 나보다 어린 애한테 이게 뭐야... 내가 휘둘리는 것 같잖아.

17일 전
글쓴닝겐
4에게
예쁜 얼굴 가라지 마요. (네 손목을 잡아 얼굴을 보이게 만들어 시선을 진득히 맞추며) 그래봐야 한살 차인데. 그럼 내가 오빠할까 닝아?

17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여유로운 너와 달리 익숙치 않아 입술만 달싹거리다가) 오, 오빠는 무슨! 누나한테 자꾸 까불면 확...! (네 눈치를 보고는) ...맛있는 거 안 사줄 거야.

17일 전
닝겐5

17일 전
닝겐5
닝에게 들이대는 오빠 친구 코노하로 라인 되까여ㅠㅠㅠㅠ
17일 전
닝겐5
닝에게 들이대는 오빠 친구 코노하 / 라인 / 이렇게 남기면 될까료💕
17일 전
글쓴닝겐
맞습니다!
-

학교에서 인사 왜 안 해줘ㅋㅋ

17일 전
닝겐5
잘 부탁드립니다!
-
오빠가 너무 들이대서요
인사 한 번 하면 안 놔주잖아요;

1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저도 잘 부탁드려요~
-

에이
그래도 수업 종 치기 전엔 놔주잖아
그럼 예쁘질 말든가
누가 그렇게 예쁘래

1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 말 지금 우리 오빠한테 해봐요
그리고 어떤 반응인지 빨리ㄱㄱ

1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렇다는데
요정도 아니고
돼지가 뭐야 돼지가
그치

1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센세 저 과몰입 미쳐요🫠❤️
-
봐요
저게 친오빠 인식임
오빤 나한테 너무 과하게 이쁘다 한다니까?

1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뿌듯 🤭
-
니 오빠 시력이 안 좋은 거겠지
거울 안 보고 살아?
그정도면 자뻑해도 되는데
예쁘다는 거 진심이야

1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최고...🫶🏻
-
아 솔직히 뭐 예쁘긴 예쁘죠
우리 집 돼지랑 안 닮아서
근데 오빠는 너무 과해요 과해
요정이 뭐야 진짜
마주치면 갑자기 입을 틀어막으니까
제가 안 도망가고 배겨요?

1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인정하니까 보기 좋네
과하긴 무슨
이것도 적당히 참아가면서 표현한 거거든요?
이정도는 하게 해주라
표현의 자유는 있어야지ㅋㅋㅋ
덜 해도 도망 가는 건 마찬가지일 거 아니야

1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오빠의 덜 하다의 기준은 뭔데요?
그거 들어보고 피힐지 안 피할지 결정할게요
근데 왠지...
그것도 과할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그냥 말하지 마요

1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말 하랬다 말랬다
아주 그냥 자기 멋대로네
자기야
자기 제 멋대로인 거 인정해 안 해
응?

1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인정해요
근데 오빠는 그런 제 성격도 귀엽다고 할 거 아닌가?
우리 집 돼지 발로 차는 것도 귀엽다면서요!

1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어떻게 알았어?
닝 성격 매력있지
귀엽고 새침하고
그나저나 생각보다 나에 대해서 잘 아네? 감동ㅋㅋ

짧은 발로 열심히 차는 게 얼마나 귀여운데
맞아도 타격도 없을 것 같고

1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뭐라구요?
짧은 발이요???
짧은 발이라고 했어요?!
와 이건 좀 억울한데...
오빠가 긴 거지!
내가 짧은 게 아니거든요?
갑자기 엄청 억울해지네?
저 다리 길거든요?!?!

17일 전
닝겐6

17일 전
글쓴닝겐
하시나요?
17일 전
닝겐6
늦어서 안될 줄 알았어요ㅠㅠ 하겠습니다! 닝에게 들이대는 오빠 친구 히루가미 될까요? 아니면 동생으로 카게야마요 / 대화체 / 주말이라 예쁘게 하고 닝이 친구 만났다가 헤어지고 늦은 밤 편의점에서 캐랑 딱 마주친 상황이요
17일 전
글쓴닝겐
힐감으로 갑니다!
-

안녕. 닝 오늘 예쁘게 하고 나왔네. 놀러갔다 왔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것이 걱정되어 한마디 얹으며) 근데 시간이 너무 늦은 거 아닌가.

17일 전
닝겐6
네~ 잘 부탁드려요!
-
네,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었어요.(익숙한 얼굴이 보여 살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지금 시간이 뭐가 늦어요. 오빠도 나와있으면서.

17일 전
글쓴닝겐
6에게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통유리 건너 어두컴컴한 밖을 가리키며) 밖에 안 보여? 엄청 어두운데. 위험하잖아. 나는 누구랑 다르게 힘 세서 괜찮아.

17일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오빠가 내 친오빠 해줄래요?(작게 웃음이 터지는. 이내 제 친오빠 한 라인을 보여주며) 모브는 걱정은커녕 아이스크림 사 오라고만 하는데, 친구 좀 닮았으면 좋겠네요.

17일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럴까? (고민하는 시늉을 하다 입을 여는) 생각해보니까 친오빠는 좀 곤란하네-. 그렇게 되면 사귈 수 없잖아. (현실 남매의 투닥거리는 라인 내용에 웃음이 새어나와) 모브도 속으로는 걱정하고 있을 거야. 아이스크림 사려고 편의점 온 거야?

17일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저랑 사귀어도 되게 진부할 텐데, 그러느니 친동생이 더 낫지 않겠어요?(습관성 다정이란 이런 경우인가? 차분한 목소리로 대꾸하는)네, 아이스크림이랑 젤리 사려고요. 참고로 아이스크림은 모브가 싫어하는 것만 담을까 해요. 괜찮으시면, 오빠도 아이스크림 먹을래요? 제가 살게요.

17일 전
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닝이 들이대는 상황 제외
캐 / 대화체or라인 / 추가 상황(없어도 됨)
주시면 선지문 드립니다!

17일 전
닝겐7
늦었다...
17일 전
글쓴닝겐
🥕
17일 전
닝겐7
꺄 그럼 요렇게 가능할까요🫶
-

닝에게 들이대는 동생 친구 쿠니미 / 라인

17일 전
글쓴닝겐
접수🫶🏻
-

닝 누나 맞죠
지금 뭐 하고 있어요

17일 전
닝겐7
잘 부탁드려요 센세🩷
-

너 쿠니미 맞지?
나는 방금 막 씻고서 쉬고 있었는데
집에는 잘 들어갔어?

17일 전
글쓴닝겐
7에게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뭐 저야 잘 들어갔죠
누나도 잘 들어가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혹시 내일 약속 없으면 만날래요?

17일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내일?
약속 없기는 한데...
너는 괜찮아?
나랑 이틀 연속으로 만나도?

17일 전
글쓴닝겐
7에게
저야 좋으니까 괜찮은데
누나 피곤하면 다음에 만나도 상관 없어요
편한 대로 해요

17일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약속 이틀 잡히는 거 가지고
피곤할 정도로 체력이 안 좋은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그럼 내일은 언제쯤 만날래?
내일 하고 싶은 거 있어?

17일 전
닝겐8
진짜 늦었다 ㅠㅠ
17일 전
글쓴닝겐
닝덜~~ 늦게까지 놀아주셔서 고마워요
이만 자러 갈게요💤 내일 다시 봅시다

17일 전
닝겐3
즐거웠어요🥰🥰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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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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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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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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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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