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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예를 들어 단톡방에 글을 잘못썼다거나


 
익인1
내 가정사 친구들한테 얘기한거? 그때 당시엔 얘기하면서 깊어지는 관계가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엔 내 약점이 되는게 맞는 거 같아
12일 전
글쓴이
아 이거 인정 나도 12년지기 친구 얼마전에 손절했어 모든걸 다 얘기할 필요는 없더라 그게 나중에 나한테 부메랑이 되서 돌아옴
12일 전
익인1
맞아 진짜 부메랑이란 표현 적절해… 꽤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손절한 것도 힘들었겠다 이젠 대부분 다 10년 이상 알게된 인연들뿐인데 뭔가 점점 다 자연스레 멀어지는 거 같고 인간관계 리셋하고 싶을 때도 있어. 불필요한 말들을 했던게 좀 후회돼
12일 전
글쓴이
와 진짜 인정. ㅋㅋ 혹시 익인이 몇살인지 물어봐도되?
12일 전
익인1
난 98년생이얌! ㅎㅎㅎ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오 저랑 한살차이에요 ㅋㅋ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헤헤 또래지 뭐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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