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헌신하는 사람만 만나왔는데 딱히 사랑을 하진 않았어. 사랑해라는 말은 했지만 그 사람들이 서운해하든 속상해하든 내 멋대로 연애하고 이렇게 이기적인 행동을 해도 사랑을 주는 사람들만 만나다 전연애들을 다 잊게 하는 첫사랑을 만나니까 사랑을 주는게 이렇게 행복한건지 깨닫게 되더라.
내 전재산을 퍼주고 있고 내 사전엔 질투,집착,애교는 없었는데 저절로 하게되고 이 사람과의 미래를 꿈꾸고 있네
사랑을 하면 돈과 시간이 안아깝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