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음식으로 좀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귀여움...

예를들면 오늘 참치김밥이랑 치즈김밥 중에 뭘 먹을까? 라는 사소한 질문을 커뮤니티에 올린다거나..

새로 나온 배달음식에 대해 시식평을 내린다거나..(ex. 머시기는 소스가 너무 적어서 별로다)

음식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 귀여워..

난 걍 음 마싯돠 하면서 별 생각 없이 먹는 편..

[익인1]

어머 나 항상 진지한데 이게 귀여워 보일 수도 있구나 꺄항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고 귀여웤ㅋㅋㅋ 가끔 막 메뉴 진지하게 고민하는거 보면ㅋㅋㅋㅋㅋ

[익인2]

앞으로 쓰니에게 물어볼게

[글쓴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것어 내가...

[익인3]

나도 단순하게 맛있다 맛없다 별로다 이건아니다 이건괜찮네 음맛있네 이러는데....

[글쓴이]

나도..ㅋㅋ... 근데 생각보다 시식평을 자세하게 하는 사람 많더라 음식도 심사숙고해서 고르고ㅋㅋㅋㅋ난 아무리 맛집가도 걍 그 자리에 가서 땡기는걸로 바로 고르는데 ....

[익인4]

미식가라서

[익인5]

요리사들이네